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29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 채널 WTVR CBS 6 영상 캡처

미국 중남부, 폭풍우·토네이도로 18명 사망

미국 중남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 켄터키 등에서 폭풍우와 토네이도 등이 잇달아 최소 1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6일 AP통신 등을 인용, 국내 언론들이 전했다. 텍사스주 쿡 카운티에서는 EF-2등급(풍속 178-217㎞/h)의 강한 토네이도가 이동식 주택단지가 밀집한 지역을 덮치면서 2세와 5세 어린이를 비롯해 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텍사스에서는 주 전체 106개 카운티 중 3분의 1 이상이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아칸소주 분 카운티의 작은 마을에서도 주택 여러 채가 파괴되고 최소 5명이 숨졌으며, 아칸소주 벤턴 카운티에서도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 미 중남부와 동부 일부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강풍이 전력 시설을 파손시킨 탓에 이날 오후 7시 기준 약 54만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시편 55:1,8)

하나님,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미국의 영혼들이 오히려 이때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을 갈급함으로 찾아 간구하게 하옵소서. 가난해진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속히 나아가 눈앞에 닥친 삶의 문제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인생의 모든 문제의 진정한 피난처가 되시는 복음을 만나게 하소서. 미국의 교회가 이 일에 함께 기도하며, 섬김의 손길이 되어 고통 속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여 복음의 축복이 만방 가운데 흘러가게 하옵소서.

, 유럽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방해 공작 강화

러시아가 유럽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막기 위해 방해 공작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를 인용, 연합뉴스가 27일 전했다. 미국·유럽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영국의 창고, 폴란드의 페인트 공장, 라트비아의 주택, 리투아니아의 이케아 매장 등에서 방화 또는 방화 시도를 통해 저강도 방해 공작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러시아 첩보원들이 체포되기도 했다. 미국·유럽 안보 관계자들은 러시아 군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이 이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지인을 고용해 이 같은 공작을 은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에스토니아 카야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가 유럽을 상대로 ‘그림자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25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대형 상점을 공격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욥기 5:12-14)

하나님, 오랜 전쟁으로 황폐해진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의 군사 지원마저 방해하는 러시아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의 교활함을 보며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주께서 인간의 지혜가 서지 못하도록 저들의 간교한 계략을 무너뜨려 주시고, 주를 경외하지 않음이 낮에도 어두움을 만난 것 같이 되게 하사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이 속히 끝나도록 열방의 교회가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고, 전쟁의 참혹한 현장 가운데서도 구원의 역사를 계속하여 이루어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31 P유럽
[유럽] 부흥 유럽 컨퍼런스, 75개국서 2,000명 청년 참여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제3회 부흥 유럽(Revive Europe) 컨퍼런스가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다. 유럽 전역에서 영적 부흥을 갈망하는 학생과 청년 2,000명이...
W_0201 A긴급기도
2월1일 긴급기도
▲ 미국 FBI “텍사스주 부모들, 마약 위해 자녀 인신매매”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미국 남부의 텍사스주의 부모들이 마약을 얻기 위해 자녀들을 인신매매를 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FB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W_0201 P미국
[미국] 교계 지도자들,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 희생자 위해 기도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찬송하리로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밤 9시께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인근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소형 국내선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인근 포토맥강으로 추락했다....
w- 0121 p중국
[중국] 시진핑 집권기 중국인 해외망명 신청자 100만 명 넘어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으심이여 압제당하는 자의 요새이시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12년여 동안 국외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의 수가 1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유엔난민기구(UNHCR)의...
W_0130 A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종교자유위, 중앙아 5개국 평화적 종교 활동 억압 지적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미국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5개국(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극단주의 방지 법률을 이용해 평화적인...
W_0131 P유럽
[유럽] 부흥 유럽 컨퍼런스, 75개국서 2,000명 청년 참여
W_0201 A긴급기도
2월1일 긴급기도
W_0201 P미국
[미국] 교계 지도자들,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 희생자 위해 기도
w- 0121 p중국
[중국] 시진핑 집권기 중국인 해외망명 신청자 100만 명 넘어
W_0130 A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종교자유위, 중앙아 5개국 평화적 종교 활동 억압 지적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2월1일
복음은 반드시 변화를 가져온다
W_0131 P유럽
[유럽] 부흥 유럽 컨퍼런스, 75개국서 2,000명 청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