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6월15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Reuters 영상 캡처

나이지리아,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 지부 기독교인 3명 처형하듯 살해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가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에서 기독교인 남성 3명을 처형하듯 살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ISWAP에서 분리된 이슬람국가가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공유한 이 이미지에는 복면을 쓴 괴한 세 명 앞에서 팔이 등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은 희생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총격범들이 연기를 일으키며 총을 쏘자 남성들이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제기독연대(ICC)는 세 남성이 6월 3일 북부 주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무슬림 승객은 출발할 수 있었지만 기독교인 승객은 납치의 표적이 됐다. 네 번째 기독교인 승객도 납치됐지만 그들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슬람 국가(ISIS)는 지난 1월 ISWAP에 기독교인을 발견한 곳에서 살해하라고 명령했다. 그 후 올해 ISWAP에 의한 기독교인 살해가 급증했다. 같은 달, ISWAP가 도시 외곽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가했고 12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로마서 14:7-9)

하나님, 극단 무슬림단체의 살해 표적이 되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과 공동체가 죽음의 위협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믿음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거짓된 신을 맹신하고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살인을 일삼는 이슬람 국가를 꾸짖어 주시고 사탄의 간계를 파하사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나이지리아 교회에 주를 위한 죽음과 고난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하사 하늘의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복음과 기도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하늘 공동체로 살게 하옵소서.

펄펄 끓는 중국일부선 지표온도 70

중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부 지역 지표온도는 70도를 넘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신경보 등을 인용해 전했다. 중국기상국은 웨이보(중국판 엑스)를 통해 전날 오후 허베이성 중남부와 산둥성, 허난성, 산시성 남부, 안후이성 북부 등지 지표기온이 60도를 웃돌았고 일부는 70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표온도 70도는 신발을 신지 않으면 화상을 입는 수준이다. 12일 오후 2시 기준 허난성 지위안과 위안이 나란히 41.7도를 기록했고 허베이성 한단, 허난성 멍저우 및 뤄닝(이상 41.6도) 등 많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었다. 산둥과 허난성 등 동부 지역은 심각한 가뭄으로 농작물까지 위협받고 있다. 산둥성 이멍(沂蒙)산 지역에서는 지난 11일 마을 주민들이 ‘풀모자’를 머리에 쓴 채 단체로 기우제를 지냈다고 신경보는 전했다. 한 주민은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농작물이 물 부족으로 죽고 우물은 말라버렸으며, 밭은 거북이 등처럼 갈라졌다고 하소연했다. 기상 전문가는 펑파이뉴스를 통해 “전 지구적 온난화 속에 대기순환 이상 현상이 고온 현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스가랴 10:1-2)

하나님, 이상 기온 현상으로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까지 위협받고 있는 중국에 소낙비를 내리실 수 있는 주께 간구합니다. 풀모자를 쓰고 기우제를 지내야 할 만큼 절박한 이 땅에 구원의 근거 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복음의 길을 열어 주셔서 이들이 허탄한 신을 버리고 주를 따르게 하소서. 또한 기독교를 공산화하려는 정부의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교회가 휘둘리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을 통해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나라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미얀마 군부가 2021년 쿠데타 이후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적 소수자들을 조직적으로 박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제크리스천컨선에 따르면,...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9 사헬지역의 하드자라이 종족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28 A긴급기도
3월28일 긴급기도
▲ ‘산불사태’ 사망자 27명으로 증가…진화는 비온 뒤 ‘바람 방향’에 달려 경상권에서 발생한 동시 산불로 27명이 숨지고 5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2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주민 대피자는 이날 오전 5시 기준 3만7천185명이며, 피해가 가장...
W_0327 P나미비아
[나미비아] 나미비아 유목민, 성경을 노래로 전하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나미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오푸오(Opuwo) 마을. 현지 언어 딤바(Dhimba)에서 ‘길의 끝’이라는 뜻을 지닌 이곳은 히음바(Himba)족에게 복음이 처음 전해진 곳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8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이란인들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_유튜브채널에 매일의 기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6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9 사헬지역의 하드자라이 종족
W_0328 A긴급기도
3월28일 긴급기도
W_0327 P나미비아
[나미비아] 나미비아 유목민, 성경을 노래로 전하다
[크기변환]25 카드뉴스_26-31-11
2025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DAY 28 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이란인들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5
3월29일
복음의 축복을 위한 완전한 조치
W_0328 P미얀마
[미얀마] 군부, 종교적 소수자 탄압 지속…국제사회 관심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