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긴급기도

▲ 출처: okja.org 사진 캡처

프랑스 국민연합, 이슬람에 문화 전쟁사원 폐쇄·부르카 착용금지

프랑스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가 30일 프랑스 조기 총선을 앞두고 이슬람 이민사회에 대한 문화 전쟁을 선포해 선거에 미칠 여파가 주목된다고 27일 문화일보가 전했다. 26일 바르델라 대표는 이슬람 이민사회를 겨냥한 법률 제정 의사를 밝혀 법률에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종교지도자 중 극단적인 성향의 인물에 대해선 추방령을 내리고, 해당 이슬람 사원도 폐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자신이 이슬람임을 드러내는 의복 착용을 금지하는 조항도 포함될 예정이다. 바르델라 대표는 외국인 부모를 둔 프랑스 영토 출생자에 대한 시민권 폐지도 약속했다. 그는 “지역적 갈등으로 엄청난 규모의 이민자가 프랑스에 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영토 출생자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주는 것은 더는 적절하지 않다”며 “이민에 대한 국가 통제권을 되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이사야 40:25-26)

하나님,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가장 많이 사는 프랑스에서 총선을 앞두고 이들에 대한 법률 제정에 나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국민연합과 이슬람 이민사회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무슬림들이 일으킨 테러와 여러 문제가 나라의 위협이 되며 이전보다 더 강경한 종교적 행위로 인해 점점 이슬람화되는 이 땅에 더 큰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권세보다 크시고 그의 능력이 강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볼 수 있는 은혜를 모든 영혼에 부어주사 사랑으로 악을 이기신 십자가의 승리가 프랑스에 선포되게 하옵소서.

미국 대법원, ‘마약성 진통제 사태새클러 가문 면죄부 합의 파기

미국 연방 대법원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사태를 촉발한 제약회사 퍼듀 파마의 소유주인 새클러 가문에 면책권을 부여한 기존 합의를 파기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AP·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27일 미국 연방 대법원은 6개월간의 숙고 끝에 5대 4로 오피오이드인 옥시콘틴을 판매한 퍼듀 파마가 주정부, 피해자 등과 맺은 파산 합의를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오피오이드는 펜타닐과 코데인 등 합성 성분의 마약성 진통제로, 주로 암 환자가 겪는 극심한 통증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처방되지만 미국에서 오피오이드의 남용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날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대법관들은 미국 파산법원이 마약성 진통제로 피해를 보고도 아직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이들의 법적 청구권을 소멸시키는 건 보유한 권한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내에서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만 4,000명에 달한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잠언 21:6,21)

하나님, 마약성 진통제의 남용으로 미국사회에 심각한 고통과 문제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일의 촉발이 되었던 제약회사 소유주 가문의 기존 면책권을 파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는 말로 불의한 재물을 탐하며 수많은 사람을 중독과 죽음의 고통으로 몰아넣은 일이 결코 가볍지 않은 죄임을 책망하여 주시고 이들을 이용해 영혼을 노략질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소서. 지금도 중독으로 영과 육이 피폐해진 이들에게 진정한 치료자시며 복음 되시는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주시고 교회를 통해 전파되게 하셔서 진리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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