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4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YTN 영상 캡처

이탈리아 경찰, 중국산 마약 원료물질 6t 압수

이탈리아 경찰이 1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 제조에 쓰이는 원료 물질인 중국산 전구체 약 6t을 압수했다고 뉴시스가 2일 AFP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탈리아 금융경찰은 성명을 통해 MDMA 알약 6,300만 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중국산 마약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는 밀라노 공항에서 화물을 검사하는 과정에 이뤄졌고, 몰수한 마약원료는 시가로 6억 3,000만 유로(약 9,350억 원) 상당이며 이 화물의 최종 목적지가 네덜란드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관세청은 유럽 사법기구인 유로저스트와 함께 실시한 조사의 일환으로, 밀라노 출신의 이탈리아 기업가가 당국의 조사를 받고 2명의 중국인이 네덜란드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잠언 8:6-7)

하나님, 마약 수천만 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원료 물질을 사고팔며 사람과 사회, 더 나아가 나라를 병들게 하는 악행을 책망하시고 지금도 음지에서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을 빛으로 드러내 주십시오. 선에 대하여 미련하고 악에 대하여 발 빠른 이 세대를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점점 마약으로 인해 통제 불능이 되어가는 전 세계가 살 수 있도록 주의 복음을 계시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처음 창조하신 하나님 형상을 닮은 원형으로 회복되어 주님과 같이 진리를 말하며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로 다니는 천국 백성 되게 하옵소서.

미국 텍사스주, 동성혼 주례 거부한 치안판사 승소

미국 텍사스주 대법원이 6월 27일 웨이코의 치안판사 다이앤 헨슬리가 동성결혼식을 주례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사건에 대해, 그녀가 주 사법위원회에 소송을 다시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지난달 29일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텍사스주 사법위원회는 이전에 헨슬리 판사가 동성결혼식의 주례를 거부한 것에 대해 성적 지향에 따른 사법적 공정성 위반을 이유로 공개 경고를 내렸으나 법원은 헨슬리가 소송 진행에 문제가 될 수 없다고 결정했다. 헨슬리 판사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했으며, 텍사스의 종교자유회복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국가적 권리로 선언하자, 헨슬리는 맥레넌 카운티 주민들에게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결혼식 주례자 목록을 제공해 그중에는 동성결혼식 진행자들도 있어 사법적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았다고 변호했다. 대법원은 남은 항소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사건을 하급 법원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2-14)

하나님, 동성혼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경고받은 일에 대해 다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헨슬리 판사가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소서.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세상에서는 징계가 되어버린 미국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들을 견고히 세워주셔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법과 권세가 기도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외칠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시고 온 세상에 예수 이름이 전파되는 그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등불을 예비하는 주님의 신부로 살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3
2월23일
믿음, ‘나의 행함’의 반대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