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19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채널A News 영상 캡처

대한민국, 호우로 8개 시도 887명 대피주택침수·도로통제 등 잇따라

전국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호우로 8개 시도, 36개 시군구에서 585세대 887명이 대피했다. 충남 논산에서는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했다. 이번 호우로 경기와 전남에서는 각각 47건, 161건의 주택 침수가 발생했다. 강원에서는 토사유출 2건이 발생했고, 전남에선 279ha 규모의 벼가 침수됐다. 현재 경기 37곳과 서울 2곳 등 총 47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된 상태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18일 서울·경기 지역 10개 하천에 홍수특보가 내려졌다. 경기 동두천시 신천과 파주시 문산천은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격상됐고, 서울 도림천과 목감천, 경기 고양시 공릉천·파주시 임진강·한탄강·포천천·차탄천·조종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물난리가 나는 동안 남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동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북부·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 121:1-3)

하나님, 한 곳은 폭염으로 또 다른 곳은 쏟아지는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작물이 침수되고 교통이 통제되어 그저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는 이 땅에 주의 다스리심을 구합니다. 침수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돌봐주시고 지역교회의 사랑의 섬김과 전도를 통해 이들의 아픔이 위로받고 눈을 들어 우리의 도움 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놀란 가슴으로 있을 국민들에게 영원하고 안전한 터 되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려지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와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소서.

국제이주기구, 수단 내전 피란민 1,000만 명 넘어

15개월여 이어진 내전 기간 수단에서 1,000만 명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16일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작년 4월 내전 발발 이후 220만 명 이상이 다른 나라로 도피했고, 약 780만 명의 수단 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며 이는 전체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여기에 내전 발발 전 최근 몇 년간 여러 지역의 분쟁으로 집에서 쫓겨난 국내 실향민(ADP) 280만여 명을 포함하면 수단 전체 인구의 4분의 1을 넘는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 15일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15개월 넘게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브리서 6:18)

하나님, 내전과 여러 지역의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난처를 찾아 떠나는 수단의 수만 명의 피란민들의 안위를 지켜주시고 돌봐주시길 간구합니다. 속히 수단 내에 다툼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주께서 간섭하여 주시고 왕 되신 주님의 통치를 받는 하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이들에게 주의 복음을 계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이 얻게 되는 소망으로 인하여 기뻐하게 하시고 예수 이름의 권세로 열방을 경영하는 복의 통로 삼으사 주의 구원을 나타내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연합뉴스 shlamazel@yna.co.kr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 베트남, 태풍 ‘짜미’로 12명 사망·7명 실종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탈리아에서 자국 내에서만 대리모 임신 금지 조치를 해외로까지 확대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22일 전했다. 지난주 이탈리아 상원에서 84대 58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이 법안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 인도, 집단 성폭행 또 발생…남편과 길 걷던 아내 봉변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4~5시경, 콜카타...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세우소서”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은 코스타리카 지역신문인 라테하(La Teja)가 코스타리카에서 범죄자들이 교회를 돈세탁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