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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노르웨이 초등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4명 다쳐

“성경은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9일 오전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 1명을 포함해 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노르웨이 일간지 다그블라데트(Dagbladet)는 이날 현지 경찰을 인용해, 오슬로 동부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와 교직원 3명을 다치게 했다고 전했다.

이 학생은 곧바로 체포됐고, 부상자 4명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경찰은 이 학생과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체포된 사람은 아주 어린 학생”이라면서 “체포된 학생이 몇 학년인지 등에 대해 밝힐 수 없다. 그 학생은 교내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늘 아침 8시 30분께 한 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사를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면서 “모두 4명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일부 부상자는 손에 물린 자국과 포크로 찍힌 자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연합뉴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3,16-17)

아버지 하나님, 노르웨이 초등학교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와 교직원을 다치게 하는 소식 앞에 애통함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다음세대를 무정함, 원통함, 모함, 절제하지 못하고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는 멸망의 길로 끌고 가려는 사탄의 간계를 파합니다. 학생의 폭력으로 마음과 육체에 상처를 입고 고통 하는 교사들에게 십자가 복음으로 위로하여 주소서. 다음세대를 온전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길은 오직 주의 말씀임을 봅니다. 그러기에 교사와 부모가 다음세대를 더욱더 주의 말씀으로 교훈하며 책망하며 바르게 교육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이 다음세대의 언어와 행실로 드러나게 하소서. 노르웨이의 다음세대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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