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9월21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KBS News 영상 캡처

유럽, 태풍 보리스강타 24명 사망체코서 피해 속출

중동부 유럽을 강타한 태풍 ‘보리스’로 인해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지에서 홍수와 호우가 잇따르는 가운데 체코에서 4, 5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뉴스1이 19일 AFP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18일 체코 경찰 대변인은 8명이 여전히 실종 중이라고 밝혔다. 4번째 사망자는 체코 동북부 코빌라나드 비드나브코우 지역의 여성 주민으로 홍수로 파괴된 자택 근처에서 발견됐다. 태풍의 여파로 지난 13-14일 체코를 휩쓸고 지나간 폭우로 인해 체코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체코 북부와 동북부 지역에서는 강물이 넘쳐 주택가가 파괴되고 도로와 철도 교통이 마비됐으며 동북부 지역 6만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체코 국경 지역인 크로노프에서는 전체 80%가 침수되기도 했다. 체코 동북부의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에서는 1만 5,000명이 대피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편 84:11-12)

하나님,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침수와 실종, 사망자 발생으로 난국에 처한 나라들을 다스려 주십시오. 복구와 회복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육체의 터가 무너진 이들에게 온전히 주를 바랄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믿음의 유산을 상실한 유럽이 지금 이때 주님께 돌이켜 영혼의 반석 되신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 앞에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을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이 유럽 교회를 통해 살아있는 믿음으로 나타나 십자가의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게 하소서.

중국, 가정교회 미국인 목사 18년 만에 석방

중국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하다가 18년간 구금됐던 중국계 미국인 목사 데이비드 린(68)이 석방돼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최근 전했다. 린 목사의 딸 앨리스 린은 “아버지가 석방돼 15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도착할 것이라고 국무부에서 알려줬다”며 “우리가 가진 기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린 목사는 2006년 베이징에 기독교 훈련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돕고 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됐고, 2009년 12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딸 앨리스 린은 2019년 라디오 프로그램 ‘워싱턴 워치’에서 “아버지는 신앙 때문에 투옥됐다”고 밝혔다. 린 목사의 석방은 2029년으로 예정됐으나 감형을 받았다. 중국 억류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두이화’는 중국 내 2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강압적 조치를 받고 있으며, 그중 30명은 출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디모데전서 4:8-10)

하나님, 중국에서 가정교회를 섬기다 붙잡힌 린 목사님이 오랜 구금 끝에 석방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씨앗 되어 그 땅을 섬긴 수고와 헌신을 통해 반드시 구원을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을 향한 박해는 외국인과 내국인을 불문하고 여전하며 더욱 거세지고 있음을 돌봐주십시오. 주와 함께 고난받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억압에서 속히 풀려나게 하옵소서. 몸 된 교회가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미쁘신 주의 약속을 붙들고 간구로 나아가 믿는 자의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는 중국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921 A긴급기도
9월21일 긴급기도
▲ 유럽, 태풍 ‘보리스’ 강타 24명 사망…체코서 피해 속출 중동부 유럽을 강타한 태풍 ‘보리스’로 인해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지에서 홍수와 호우가 잇따르는 가운데 체코에서 4, 5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뉴스1이...
W_0920 P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의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 제한 가능성에 대한 우려
“우리 무기는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최근 필리핀에서 평등을 증진하고 소외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통과된 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이 법은 인종,...
W_0920 A긴급기도
9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민간인 5,350명 살해” 미얀마 군사정권의 민간인 살해·체포가 급증하는 가운데 2021년 쿠데타 이후 군부에 의해 숨진 민간인이 5천 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18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을...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제 당한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니라”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슬람계 단체 관련 아동복지시설에서 신체적·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170여 명을 체포하고 어린이 400여 명을 구출했다. 12일 AP통신과 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내 주의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있음이라” 소말리아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여전히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위험이 악화됐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소말리아의 이슬람주의...
W_0921 A긴급기도
9월21일 긴급기도
W_0920 P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의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 제한 가능성에 대한 우려
W_0920 A긴급기도
9월20일 긴급기도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W_0919 A 소말리아
[소말리아]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18년째 활동…기독교인 위험 악화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7
9월21일
역동적인 디아스포라 선교
W_0921 A긴급기도
9월21일 긴급기도
W_0917 한국교회
[한국교회] 국내 이주민 ‘추석 수련회’ 곳곳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