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 대북제재 면제 승인…‘콜드체인’ 등 160만 달러 규모

닫기 ✕
▲ 출처: 유튜브채널 Arirang News 영상 캡처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유엔 안보리 산하 1718위원회, 일명 대북제재위원회가 30일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신청한 콜드체인 장비와 위생·식수 지원 프로그램 관련 물품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북한에 반입될 물품들은 의료 장비, 식수위생장비,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며 운반하고 저장하는 콜드체인 장비, 지게차 등 창고 장비, 트럭 10대 등 총 115종, 금액으로는 약 167만 달러(약 22억 원)에 달한다.

1718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23일 자 서한을 공개하며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제재 면제 승인 물품은 크게 두 가지로, 산모와 어린이를 위한 백신 프로그램과 위생·식수 지원 프로그램에 필요한 장비들이다.

의료 장비는 태아 심박수 감지기, 제왕절개 분만을 위한 복부 수술도구 등 임신·분만 관련 장비와 증기 살균기 등 감염 방지 관련 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유니세프는 백신 프로그램 관련 제재 면제 물품에 대해 “유니세프가 집중 관리하는 50개 지역의 포괄적 응급산과 신생아서비스(CEmONC)와 기본 응급산과서비스(BEmONC) 현장에서의 감염 예방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드체인 장비에는 중앙의 백신 보관 용량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워크인 콜드룸 2대와 부속품, 온도 유지 장비 등 32종이 포함된다. 일부는 백신이 접종소에 도달하기 전까지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생과 식수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물품은 총 83종으로, 수압 게이지, 필터, 우물 드릴 파이프, 공기 정화기 등이 포함됐다. 유니세프는 이 장비들을 통해 “북한 주민 1만 263명과 유치원 2곳, 유아원 2곳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 일부는 긴급상황 대응 혹은 급수시설이 없는 지역이나 오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올 여름 압록강 유역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강도, 양강도 등 수해지역 주민들이 식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것일지 주목된다.

또한,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엔진, 고속 충전 장치인 슈퍼 차저, 윤활유 등도 면제 목록에 포함됐다. 유니세프는 서한에서 국제 직원들은 지원 물품들이 의도한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제재 면제 물품의 출발지와 도착지는 ‘결정될 예정’이라고만 덧붙였다.

한편 제재위는 이번 유니세프 제재 면제의 유효 기간을 12개월로 설정했으며, 이에 따라 유니세프는 내년 9월까지 관련 물품을 북한에 반입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국경을 완전히 폐쇄했던 북한이 지난해부터 제한적으로 국경을 개방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 지원 물품의 반입은 지연되고 있어 이번 제재 면제 물품이 언제 북한에 도착할지는 알 수 없다(출처: VOA, 자유아시아방송 종합).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시편 10:12,14)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36-37)

하나님, 재난과 기근으로 인한 가슴 아픈 소식이 끊기지 않는 북한에 유엔을 통해 북한 주민들을 위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선하신 손을 들어 지원품이 속히 전달되게 하시며,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사 정직한 모니터링으로 필요한 곳에 온전한 공급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더욱 주께 간구하는 것은 십자가 복음을 북한에 계시하여 주십시오. 위정자와 당국에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이때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며 연약한 자를 돌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두가 경험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이상의 결핍이 없는 영혼의 회복을 이루어 주시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것처럼 조건 없는 이웃 사랑을 흘려보내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중동 전역에서 전쟁과 강제 이주, 정치적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적 갈망이 급증하며 수천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거나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 교회 차원의 제자훈련 구조가 이를 따라가지...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 영국, 커플용 ‘자살 캡슐’ 개발에 생명단체 반발 영국의 조력자살 옹호 운동가 필립 니츠케 박사가 커플이 동시에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스식 자살 캡슐을 개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라이프뉴스에 따르면, 니츠케는 기존 1인용 조력자살 기기...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남부 아프리카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 멕시코 기독교 지도자들, 범죄조직 표적 돼… 복음 전파 ‘위협’으로 간주 멕시코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혼들을 범죄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이유로 범죄조직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스페인 기독매체 에반헬리코디히탈이 최근 보도했다. 기독 단체들에...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너를 인도하였은즉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리라” 남수단 내전이 다시 격화하면서 대규모 피란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남수단 당국을 인용해 “최근 일주일 동안 종글레이주 4개...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child-205224_1920
2월2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