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0월29일 긴급기도

▲ 출처: 복음기도신문 사진 캡처

인천퀴어행사에 기독교계·시민들 반대집회 진행

매년 논란이 돼 온 인천퀴어행사가 올해도 장소를 바꿔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도 이에 반대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인천퀴어행사 측은 올해도 11월 2일 매년 사용했던 부평역 북광장에서 행사를 열고자 계획했지만, 부평구청이 당일 다른 단체의 해당 장소 사용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퀴어행사 측은 우리은행 앞 도로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퀴어행사는 지난 2018년 동인천역 일대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당시 인천 동구청은 안전상의 문제로 퀴어행사의 장소 사용을 불허했다. 그럼에도 퀴어 측은 이를 강행했고, 결국 이는 많은 논란과 충돌을 낳았다. 한편 인천퀴어 반대집회 2024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가 같은 날 오후 1시 부평역 앞에서 진행된다. 인천시민통합대회 조직위원회와 인천시민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집회에는 10여 개의 기독교 단체와 시민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5,12,14)

하나님, 해마다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많은 논란과 충돌을 낳는 음란한 행사를 올해도 강행하려는 인천퀴어행사와 관계자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여, 하나님이 정하신 가장 좋은 것을 역으로 쓰며 더럽히는 자들과 이들의 악한 정욕과 탐심을 부추기는 사탄의 간계를 꾸짖어 주십시오. 어둠의 권세를 막아서고 거룩한 나라와 가정이 회복되길 소망하는 기독교 단체와 시민 단체들에게 주님의 긍휼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덧입혀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주의 백성답게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주셔서 서로 연합하여 거룩한 주의 나라 이루어 주옵소서.

미국 미시시피 박람회, 침례교 봉사자들 상담으로 373명 그리스도 영접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침례교 자원봉사자들이 수천 명과 신앙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과 수백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전했다. 이번 달 초 열린 미시시피 주 박람회에는 미시시피 침례교 연합회(MBCB) 소속의 200명 가까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박람회에서 총 2,824건의 복음 대화가 이루어졌고, 그중 373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 사역은 2021년부터 매년 박람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시시피 침례교 연합회 대변인 린다 버리스는 매년 비슷한 수의 복음 대화가 이루어지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람회에서 복음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은 새 신자에게 복음 전단지와 제자훈련 안내서를 제공하고, 각 지역 교회와 연결하여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여러 지역에서도 대규모 복음 전도와 세례식이 열려 많은 이들이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있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사도행전 16:30-31)

하나님,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박람회를 통해 수백 명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며 해를 더할수록 새 신자의 수가 더하여지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함께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들이 평생에 부를 예배와 찬양이 되게 하시고 삶 가운데 찾아오는 고난과 시험을 이길 믿음의 자양분이 되게 하옵소서. 미시시피에서 일어난 이 기쁜 소식이 미국 전역에 전파되어 수많은 죄악으로 고통하고 있는 이 땅에 다시 한번 부흥을 일으켜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이시로다”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스키 리조트의 호텔에서 불이 나 최소 66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튀르키예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 나이지리아, 유조차 폭발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86명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알자지라 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께 나이저 주 술레자 지역에서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넘어진 유조차에서...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콜롬비아에서 최근 개신교 목회자 암살 사건이 두 번째 발생하는 등 현지 사역자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이하...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 세르비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 지속 세르비아에서 노비사드 기차역 콘크리트 지붕 붕괴 참사 이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뉴시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17일, 대학생이 주도한 수만 명의 시위대가 수도 베오그라드에...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겠나이다” 칠레에서 낙태 합법화 논의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가 오는 21일 칠레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국회 명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monthaye-b1Ywo-ZKtTs-unsplash
1월22일
인도(India) 2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