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에콰도르, 교도소 내 폭동으로 15명 사망·14명 부상

남미 에콰도르의 교도소 내 폭동으로 30명 가까운 수감자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13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에콰도르 교정청(SNAI)은 12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새벽 과야킬에 있는 리토랄 교도소에서 중대 사건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며 “현재는 교도관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탈옥수 발생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군 장병과 경찰관이 함께 대규모 수색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도소는 과밀 수용 문제와 갱단의 영향력 싸움으로 인해 폭력 사태가 빈번하며, 교도관이 인질로 잡히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교도소를 포함한 에콰도르 해안 지역은 마약 밀매 통로로 악용되며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도소 내부 갱단이 외부 범죄를 지시하는 사례도 있어 당국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노보아 대통령은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테러 조직 해체 작전을 진행 중이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에스겔 18:31-32)

하나님, 나라의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갱단 해체 작전을 진행하고 있지만 또다시 일어난 교도소 내 폭동과 탈옥으로 인해 무법지대가 되어버린 에콰도르를 주께 의탁드립니다. 올해만 수천 명이 죽어가는 범죄와 폭력이 이들의 일상이 되지 않도록 이 땅에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사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고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소서. 또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모든 인생을 돌보시고 선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모두가 만나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행하는 백성들로 회복하소서.

국민 25% “한국 사회 안전하지 않아

만 13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 중 25.6%가 대한민국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중은 28.9%로 2년 전보다 4.4%p 감소했으며, 안전하지 않다고 답한 비중은 25.6%로 증가했다. 사회 불안 요인으로는 범죄(17.9%)와 경제적 위험(16.5%)이 가장 크게 꼽혔고, 개인정보 유출(57.6%)과 정보 보안(42.2%)에 대한 불안도 컸다. 밤길 불안감은 여성(44.9%)이 남성(15.8%)보다 높았다. 환경 불안 요인으로는 미세먼지(67.4%)와 기후변화(53.2%)가 주요했다. 자살 충동을 경험한 비율은 4.8%로, 주된 이유는 질환·우울감(37.2%)과 경제적 어려움(25.8%)이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사무엘하 22:31-33)

하나님, 국민 4명 중 1명이 한국 사회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할 만큼 사회, 치안, 환경, 정신 건강 등 여러 문제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돌봐주십시오. 거룩함의 회복이 대한민국의 회복임을 믿습니다.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완전한 도에서 벗어나 여호와의 진실한 말씀을 경히 여긴 죄악을 자복하며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 외에 다른 반석이 없음을 모두가 깨달아 견고한 요새시며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15 A긴급기도
12월15일 긴급기도
▲ 한국, 시민단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규탄…‘인터넷 차별금지법’ 주장 시민단체들이 지난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국회 과방위 통과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W_1213 P독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가 800건 이상 발생한 가운데, 교회들은 종교적 상징물을 노린 파괴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에반젤리컬포커스가...
W_1213 A긴급기도1
12월13일 긴급기도
▲ 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 지난 8일 밤 규모 7.5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12일 오전 11시 44분께 규모 6.9로 추정되는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W_1212 P탄자니아
[탄자니아] 마사이 구호 선교회, 여성할례와 싸워…매년 300명 구조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3천만 명의 여성이 여성할례(FGM)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마사이 구호 선교회(Maasai Rescue Ministries)가 탄자니아에서 매년 약...
W_1212 A긴급기도
12월12일 긴급기도
▲ 가자지구, 휴전 후에도 아동·임산부 영양실조 급증…인도적 위기 계속 가자지구 휴전 이후에도 아동과 임산부의 중증 영양실조가 급증하며 인도적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0일 가디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엔아동기금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W_1215 A긴급기도
12월15일 긴급기도
W_1213 P독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
W_1213 A긴급기도1
12월13일 긴급기도
W_1212 P탄자니아
[탄자니아] 마사이 구호 선교회, 여성할례와 싸워…매년 300명 구조
W_1212 A긴급기도
12월12일 긴급기도
mhrezaa-tNxaF6pzkZc-unsplash
12월15일
이라크(Iraq)
W_1215 A긴급기도
12월15일 긴급기도
W_1213 P독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