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말씀 앞에 세우시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전쟁하라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으로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리신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은 주인 없는 ‘빈집’이 아니다. 대적들을 몰아내고 정복해야 하는 전쟁을 치러야 할 땅이다.

이때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전쟁을 계속해서 수행할 사람으로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모세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한 여호수아에게 이 일은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쟁 승패는 여호수아의 어떠함에 달려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에 달려있다.

여호수아는 자신에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전쟁에서 승리의 열쇠는 거룩과 순종이다
‘몸 전체의 거룩함’이 아니면 이길 수 없다. 비록 아간 한 사람의 범죄였지만, 이스라엘은 그로 말미암아 무참히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적은 누룩이라도 온 덩어리에 퍼지기 마련이다(고전 5:6). 이스라엘은 철저히 불신앙의 죄를 제하고 거룩하게 된 다음에야 하나님의 전쟁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전쟁, 그 승리의 열쇠는 거룩과 순종이다.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패배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먼저 전쟁을 수행하는 이스라엘의 거룩함을 위해 철저히 다루신다. 거룩함이 아니면 결코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것과 함께 계실 수 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말씀기도

여호수아 1:1-3, 5-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7:1-4, 7, 10-13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 이제 말씀이 결론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모세는 죽었지만, 여호수아 세대가 하나님의 전쟁을 계속해서 수행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 세대에도 하나님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모든 교회가 그 날이 오기까지 이 전쟁을 외면하지 않고, 임마누엘 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함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싸우도록 기도하자.

2.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백성과 결코 함께하실 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전쟁은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거룩함을 잃은 백성은 승리할 수 없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시고, 그 거룩함을 힘입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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