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러 대리모 출산아 30명 부모 못 만나고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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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움돋게 할지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규제로 대리출산을 의뢰한 외국인 부모들의 러시아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아기 30명이 발이 묶여 있다고 AFP 통신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동 권리 옴부즈만인 안나 미티아니나는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리출산을 의뢰한 외국 부모들은 대부분 중국인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아기를 데리러 러시아를 방문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티아니나는 중국 총영사와의 협조 속에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러시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지난 3월 국경을 폐쇄했다.

러시아에서 대리출산은 합법적이며 수년 동안 목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대리출산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월 최초로 대리출산 실태를 조사, 의사와 대리모 등 8명을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했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지난 5월 국경 폐쇄로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아기 100여 명이 발이 묶이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나서 외국인 부모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허가를 내줘 신생아들을 데려갈 수 있도록 도왔었다(출처: 뉴시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이사야 45:7-8)

하나님, 대리출산이 합법적인 러시아에서 대리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이 코로나로 발이 묶여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비통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원함을 이루기 위해 도덕과 윤리의 경계를 허물고 죄를 범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무엇보다 어둠과 환난의 때에 빛도 짓고 어둠을 창조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인간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또한, 자녀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과 목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각각의 원함을 이용하여 인신매매 등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대리출산이 합법적인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 가운데 진리의 빛을 비추사 구원을 싹트게 하시고 공의가 움 돋는 거룩한 나라들로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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