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치료하시며 살려 주옵소서”
1년간 코로나19 대처하느라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에 싸인 스웨덴 의료진들이 최근 두 번째 유행을 맞은 후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스웨덴의료인조합의 시네바 리베이로 위원장은 “지난 3월 1차 대유행 이전에도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 등이 부족했는데 지난 5월 소속 의료인들은 상황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인들이 봄에 비해 더 줄어서 중환자실(ICU)을 확대하는 것도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이사야 38:16-17)
하나님, 코로나 두 번째 유행으로 인해 의료진이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는 스웨덴을 불쌍히 여기사 치료하시고 살려주옵소서. 지금도 현장 가운데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께서 힘이 되어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이때 스웨덴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와 영혼을 건지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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