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북동부 분쟁지역 12만 명 인도적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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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EL TIEMPO 영상 캡처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함께 하여 건지리라”

콜롬비아 북동부의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에서 발생, 여전히 진행 중인 무력 충돌로 12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난달 20일 국제 구호단체 프로젝트 호프(Project HOPE)가 밝혔다.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곳은 전략적 요충지로 불법 무기, 마약, 밀수 등 범죄 활동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오랜 내전 기간 동안 좌파 게릴라 단체와 반군 등이 영향력을 행사하며 불안정한 정세를 보여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쟁 집단 간의 분쟁으로 인해 쿠쿠타, 오카냐(Ocaña) 및 티부(Tibú) 지역에서 약 12만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며, 여러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인도주의적 필요 수준이 ‘위급’ 또는 ‘재앙적’ 단계에 이르고 있다.

대피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36%가 해당 지역에서 보건 서비스가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인프라, 의료 인력, 필수 의약품 부족을 포함한다. 또한, 과밀화와 깨끗한 물 부족으로 질병의 위험이 높아졌으며, 11개 지역 중 9개(82%)에서 질병 전파 곤충이나 동물이 발견됐다. 특히 티부 지역에서는 모래파리에 의해 전파되는 기생충 감염인 리슈만증 사례가 보고됐다.

대피소의 조사 결과, 충분한 물이 확보된 곳은 36%에 불과하며, 20%는 물 접근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물 부족, 부적절한 위생 시설 및 제한된 청결 시설이 주요 우려사항으로 지적됐다.

프로젝트 호프의 콜롬비아 디렉터 모니카 호요스(Monica Hoyos)는 “폭력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5만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으며, 추가로 2만 1,000명은 여전히 봉쇄됐거나 이동 제한 상태에 있다. 병원들은 약과 인력의 심각한 부족에 시달리며 댕기열, 말라리아 및 기타 감염병과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호요스 디렉터는 “우리 팀은 중요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 임산부 및 원주민의 증가를 보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금 지원 없이는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면서 이동식 의료 서비스 배치와 정신 건강 지원 강화, 그리고 심각한 물과 위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91:15)

하나님, 오랜 분쟁지역인 콜롬비아 북동부에 최근 다시 무장단체 간 무력 충돌로 재앙적인 인도주의 위기 가운데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정부의 무능과 무장단체들의 범죄의 텃밭으로 불법 경제를 위해 끊임없이 싸우는 이곳에 오직 하나님만 소망되시오니 모든 악의 사슬을 끊어주옵소서. 콜롬비아의 성도들이 환난 당할 때에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하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주의 선한 손길이 이들의 모든 필요를 돌보사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고 주님의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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