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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마약 성분 ‘좀비 전자담배’ 확산
태국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불법 전자담배가 확산해 당국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방콕포스트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방콕 통로 등 유흥가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는 의학용으로는 전신마취유도제로 사용되며, 심한 졸음을 유발하고 호흡을 느리게 만들 수 있다. 또 저혈압,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의식 불명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안쿤 프루엣사누삭 총리실 부대변인은 특히 10대 청소년이 좀비 담배를 비롯한 마약 성분 함유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인지해야 한다면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전자담배는 대부분 정확한 성분이나 함유량을 알기 어려워 치명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에서는 전자담배 사용 자체가 불법이지만, 여전히 유흥가 주변 거리 등에서 손쉽게 전자담배를 살 수 있어, 정부가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잠언 8:5-6)
하나님, 독버섯처럼 퍼져나가는 마약의 확산 속에 전자담배에 마약 성분을 함유하여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려는 태국의 범죄 조직들을 파하여 주십시오. 끊임없이 악을 꾀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불의한 이익을 취하여 사탄의 종노릇 하는 자들을 꾸짖으시고 태국 정부가 불의와 불법에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육신의 정욕에 종노릇 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십시오. 죄와 사망을 멸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마음이 밝아져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 주님을 섬기는 태국 되게 하여 주소서.
▲ 한국, 교육부 법정 의무연수에서 ‘성평등’ 교육 강제 논란
교육부가 현직 교직원과 공무원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연수 프로그램에서 ‘성평등’ 교육을 강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NK뉴스그룹이 28일 보도했다. 해당 연수 프로그램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과정의 일부로, 교직원과 공무원은 연간 4시간 이상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문제가 된 교육 프로그램의 ‘혐오와 폭력 예방’ 강의를 진행하는 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는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과정에 참여했던 인물로, 강의에서 혐오표현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혐오표현의 대상으로 특정 지역 출신, 여성, 노인, 그리고 ‘성소수자’와 이주민, 장애인을 제시했다. 그는 “혐오표현이 쉽게 발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규제가 꼭 필요한 것”이라며 ‘혐오표현 금지 규범’의 예로 학생인권조례와 인권보도준칙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동성애 및 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비판 및 반대를 금지하는 대표적인 ‘동성애 독재’ 규범이다. 또한 홍 교수가 사용한 ‘성평등’, ‘성소수자’라는 표현은 헌법과 양성평등기본법에 위반된다는 지적에 따라 2022년 교육과정에서 삭제됐음에도, 해당 강의에서는 버젓이 사용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편 14:1)
하나님, 평등과 인권의 이름으로 정의와 선을 외치지만 정작 살아계시고 창조주 되신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으로 가득한 이 세대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지식과 학문으로 반성경적인 교육과 법체계를 꾀하는 배후의 악한 사탄의 간계를 깨뜨려 주소서. 주님, 선을 행할 수 없이 부패하고 가증한 우리의 행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바라는 선한 양심을 일깨워 주십시오. 이 땅의 교회가 진리의 증인 되어 생명의 말씀을 밝히며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거룩한 통로 되도록 일으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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