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 미성년자 성전환 배제하고 부모 신앙 따른 교육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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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 사진 캡처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에콰도르 대통령이 젠더 이데올로기와 미성년자의 성전환 허용을 배제하며, 부모의 신앙과 신념에 따른 교육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에반젤리컬 포커스에 따르면, 다니엘 노보아 아진(Daniel Noboa Azín) 에콰도르 대통령은 3월 10일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공식 문서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은 복음주의 기독교 교회 및 단체(원주민 복음주의 지도자 포함), 가톨릭 교회, 정교회 대표들과의 회의 후 이루어졌다. 노보아 대통령은 부모가 국가의 이념적 강요 없이 자신들의 신앙과 신념에 따라 자녀를 교육할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해당 문서에서 에콰도르 정부는 교육 교재 및 교육 기관에서 젠더 이데올로기 관점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며, 미성년자의 성전환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아동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진 상태에서 나왔다.

2월 16일, 에콰도르의 형이상학적 공화당 통합전선(Frente Integral Republicano Metapolítico del Ecuador, Firme)이라는 정치 단체는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 성명을 발표하며, 해롤드 부르바노(Harold Burbano) 경제사회통합부(MIES) 장관이 “트랜스젠더 유아를 조장하는 인물”이라며 그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부르바노 장관은 자신이 트랜스젠더 아동을 조장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인간 존엄성과 취약 계층 보호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아동과 청소년에게 호르몬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 국내·국제법적, 논리적, 윤리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음날인 2월 17일, 알레그리아 크레스포(Alegría Crespo) 교육부 장관도 X 계정을 통해 정부가 젠더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어떠한 조치도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은 헌법재판소가 교육부에 대해 엘지비티(LGBTIQ+) 미성년자가 학교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동행 프로토콜을 마련하라는 판결을 내린 후 나온 것이다. 이 사건은 살리나스(Salinas) 시의 한 학교에서 차별을 받은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소녀의 가족이 제기한 고소로 촉발됐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디모데후서 2:13-14)

하나님, 트렌스젠더 학생의 고소가 도리어 경종이 되어 잘못된 성 이데올로기를 경계하고, 다음세대를 부모의 신앙에 따라 교육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에콰도르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이 결정을 구체적으로 시행하도록 끝까지 일해주시고, 주께서 부탁하신 아름다운 것들을 지키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이 땅 가운데에서 견고해져 바른 말씀을 본받는 모든 세대가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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