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北 국가보위성, 中 주재 간부·IT 기술자 감시 강화…“단독 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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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South China Morning Post 영상 캡처

“약속대로 의가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북한 당국이 중국에 파견한 영사관·무역회사 간부와 IT 외화벌이 기술자의 탈북 시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동선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북한 국가보위성은 이달 5월부터 중국 심양 주재 북한 영사관 간부들의 사업 활동과 출장 보고체계를 1주에서 1일 단위로 대폭 강화했다. 영사관 간부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하루 24시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활동과 동선 관련 보고를 해야 한다.

특히 국가보위성에서 승인받은 동선 지역이라도 단독 외출은 1분도 안 되며, 식사와 호텔 숙박, 심지어 담배나 간식을 사러 갈 때에도 반드시 3명 이상 움직여야 한다. 이 같은 감시와 통제 체계 강화는 지난 3월 심양에서 북한 IT기술자들을 책임지던 30대의 평양 출신 간부가 당에 바쳐야 할 외화를 가지고 탈북을 시도한 사건이 원인이 됐다.

매체 소식통은 “이 사건 영향으로 IT 외화벌이에 내몰리고 있는 파견 기술자들의 사상동향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이에 국가보위성은 IT 기술자들이 집단 숙식하는 건물 내부와 외부 골목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무역회사 대표들이 물자확보 등을 이유로 혼자 움직이다가 적발되면, 탈북 기도로 간주돼 강제 귀국 조치와 함께 출당, 철직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북한 간부들 사이에 한국 부촌의 이름을 붙인 ‘청담동 커피’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심양시의 한 조선족 소식통은 13일 “중국에 파견된 북한 간부들 속에서 ‘청담동 커피’를 마신 경험이 일종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면서 “일부 북한 파견 간부들은 현지인들과 몰래 매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청담동 커피’는 중국의 심양, 연태, 위해 등의 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상점이 늘고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의 점포로 간판에 ‘청담동’이라는 한글이 중국어와 함께 표기돼 있고 상점 안에도 조선말 안내판이 붙어 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중국 커피점보다 잘 꾸려져 있으며 커피값도 중국 커피점에 비해 거의 3배는 비싸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 파견 간부들 사이에서 ‘청담동 커피’는 은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맛을 본 간부들은 친한 중국 지인들에게 한국 커피가 중국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자랑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 송환 등 그 이상의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 중국 료녕성 위해시의 현지인 소식통은 “요즘 북조선 파견 간부들 속에서 청담동 커피가 인기가 높다”며 이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커피를 마시는 것은 남한 문화에 대한 끊을 수 없는 호기심과 해외에서 확인한 남한의 위상에 대한 동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행동은 단순한 음료 소비라기보다 현대적 생활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자유아시아방송 종합).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후서 3:11-13)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시편 61:3,5)

하나님, 탈북 차단을 위해 더욱 강화된 감시 체계로 자유를 속박당한 중국 파견 북한인들을 주께 의탁드립니다. 또한 남한에 대한 끊을 수 없는 호기심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값비싼 커피를 은밀히 즐기는 간부들의 부패한 실상을 통해 북한의 거짓된 체계가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외화벌이로 내몰린 노동자들과 북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십자가 복음이 이들에게 기적적으로 들려져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또 다른 시련에 마음이 약해질 때에도 더욱 주께 부르짖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며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기업을 얻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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