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열리게 될 “2025 선교한국”을 위한 기도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님께 헌신되어 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세상의 희망 예수”
– 2025 제19회 선교한국대회 –
제19회 선교한국대회가 “세상의 희망 예수” 라는 주제로 2025년 8월 4-7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사람들은 이 시대에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작금의 세상은 기회의 감소와 양극화, 경쟁과 혐오, 그리고 전쟁과 기후위기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짧은 소확행으로 불안을 잊는 소시민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선지서를 보면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포로기 때 비로소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이 선포됩니다. 선지자들은 역설적으로 왕권과 성전이 무너지는 가운데 영원한 왕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선명하게 발견했습니다. 이번 선교한국대회를 통해서 청년들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에서도 나의 희망, 교회의 희망, 민족의 희망, 그리고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루터기와 남은자가 되어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로 세움 받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한국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선교에 대한 메시지와 정보, 실제적인 선교 참여 방법, 그리고 자신에게 적합한 선교단체와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6만4천명의 청년들이 선교한국대회를 통해서 절망을 이기고 평생을 살아갈 산 소망을 발견했고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이 세워졌습니다.
<2025 선교한국대회와 청년세대의 부흥과 헌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1)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시는 청년세대에 약속하신 부흥의 역사를 기다립니다. 선교한국대회가 하나님의 부흥에 쓰임받을 수 있는 정결한 통로되게 하소서. 온전히 우리의 참된 생명,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영광 받으시는 선교한국대회 되게 하소서.
2) 2025 선교한국대회에 다른 이름이 높여지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 높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앞서가셔서 충만한 임재로 덮어주시는 긍휼을 베푸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임재에 합당한 반응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거룩한 산 제물로 기꺼이 자신을 드리는 역사를 허락하소서.
<선교한국대회 홍보와 청년동원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4-15]
1) 선교한국대회 소식이 청년세대와 지역교회에 잘 전달되게 하시고, 의에 주리고 갈급한 심령의 이들이 선교한국대회에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소서.
2) 부르심에 대한 고민있는 청년들이 있다면, 선교한국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에 대해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또한 이들이 복음과 선교에 헌신하여 또 다른 이들에게 복음과 선교를 알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들 되게 하소서.
<선교한국 준비하는 손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1) 연합하여 진행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선교한국 본부, 의장단체 SFC 그리고 모든 돕는 손길들 가운데 청년세대의 선교헌신을 향한 한 마음을 허락하시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뜻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로 모든 소통과 선교한국대회 준비가 이뤄짐을 보게 하소서.
2)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해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허락하신 모든 은혜를 감사로 받으며, 값없이 받은 은혜를 즐거이 흘려 보내는 복된 통로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