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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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가자지구, 아동 뇌막염 환자 증가

가자지구 보건당국이 8일 최근 뇌막염 환자가 발생해 “우려할 만한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뉴시스가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당국은 특히 어린이들 가운데 환자가 많아지면서 “역사상 전례가 없는 보건, 인도주의, 환경 상의 위기가 함께 닥쳤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의 뇌막염 어린이 환자는 의심환자와 확진자를 포함해서 모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뇌막염에 가장 취약하고 중증과 합병증 등으로 악화하기 쉬운 5세 이하 어린이와 유아의 발생률이 높다. 가자지구에서는 보건 의료시스템이 대부분 붕괴하고 병원들이 파괴되거나 문을 닫았으며 비축된 의약품도 바닥이 난 상황이다. 또한 어린이용 백신도 거의 없어서 보건 당국이 방역을 위해 대응할 수 있는 긴급 대책이 제한되어 있다. 가자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현재 전쟁과 관련된 모든 당사국들에게 당장에 가자지구의 절망적인 위생상태와 보건 상황에 개입해서 파국을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시편 46:1-3)

하나님, 고통 받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께 간구하오니 전쟁으로 비롯된 가자지구의 피폐한 상황을 돌아봐 주십시오. 급증하는 뇌막염으로 위기에 놓인 아이들과 붕괴된 의료시스템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이 환난 중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열방의 교회와 위정자들에게 주의 마음을 부으사 주님께 기도하며 도움의 손길로 저들을 위로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자지구의 영혼들이 바다가 솟아나고 산이 흔들리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호주, 유대교 회당에 방화 남성 체포반유대주의 테러 혐의 조사

호주의 유대교 회당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 경찰이 방화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하고 반(反)유대주의 테러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지난 4일 밤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한 유대교 회당에 입장이 거부당한 34세 남성이 문에 가연성 액체를 붓고 불을 질렀다. 당시 금요일 저녁 안식일을 맞아 신도 약 20명이 회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다가 불이 나자 회당 뒤쪽으로 무사히 탈출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껐다. 경찰은 이번 방화 사건과 비슷한 시간에 멜버른 북부 교외에서 괴한이 한 사업체 차량 3대에 반유대주의 구호를 낙서하고 방화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리아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반유대주의 등 폭력 시위 진압 권한을 강화하는 법률 제정을 돕기 위해 혐오 반대 대책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2023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호주에서는 유대인 관련 방화, 주택 파손 등 반유대주의적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야고보서 2:8-9)

하나님, 이스라엘의 가지지구 침공 이후 호주 안에서 점점 퍼져가는 반유대주의와 종교적 증오가 주님의 능력으로 사라지게 하여 주십시오. 악한 생각을 품고 폭력을 일으키는 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인도하사 그들 안에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호주의 교회가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최고의 법에 순종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따라 복음을 선포케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이 일이 정치적 이해관계와 역사적 상처 회복을 넘어 십자가 복음으로 인한 진정한 평화가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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