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9회 선교한국대회”를 위한 기도 5

▲ 출처: 선교한국 홈페이지 사진 캡처

*8월에 열리게 될 “2025 선교한국”을 위한 기도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님께 헌신되어 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세상의 희망 예수”

– 2025 제19회 선교한국대회 –

제19회 선교한국대회가 “세상의 희망 예수”라는 주제로 2025년 8월 4-7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사람들은 이 시대에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작금의 세상은 기회의 감소와 양극화, 경쟁과 혐오, 그리고 전쟁과 기후 위기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짧은 소확행으로 불안을 잊는 소시민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선지서를 보면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포로기 때 비로소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이 선포됩니다. 선지자들은 역설적으로 왕권과 성전이 무너지는 가운데 영원한 왕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선명하게 발견했습니다. 이번 선교한국대회를 통해서 청년들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에서도 나의 희망, 교회의 희망, 민족의 희망, 그리고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루터기와 남은자가 되어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로 세움 받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한국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선교에 대한 메시지와 정보, 실제적인 선교 참여 방법, 그리고 자신에게 적합한 선교단체와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6만6천 명의 청년들이 선교한국대회를 통해서 절망을 이기고 평생을 살아갈 산 소망을 발견했고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이 세워졌습니다.

<선교한국대회와 청년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겔37:9-10]


마른 뼈와 같은 청년세대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한 말씀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살아나고, 군대로 일어서게 됩니다. 섬기는 사람들의 준비함이 드러나는 것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선교한국대회 때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1) 선교한국대회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만 이루어졌다고 날마다 고백되는 대회되게 하소서. 영혼을 살리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주관자되신 하나님께서 모든 순서마다 깊이 관여하시고 모든 참가자들을 이끄소서.
2) 선교한국대회를 통해 크신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청년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모든 삶의 결론되게 하소서.
3) 거센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 거룩한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성령님의 권능이 임하여,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보다 귀히 여기고, 성령의 이끄심만 따라가는 기점이 되게 하소서.


<홍보와 참가자 동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6:3]


1) 많은 교회와 청년들에게 선교한국대회가 전달되게 하시고, 의에 주리고 갈급한 심령의 참가자들이 선교한국대회에 나아오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2) 사명을 찾고 있는 이들이 온 땅 가운데 쉼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선교한국대회에 나아오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충성된 자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준비하는 모든 강사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2:14]


1) 무더위 가운데 준비하는 선교한국 본부, SFC 간사님들, 모든 스태프들이 지치지않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과 지혜 그리고 사랑으로 대회를 준비하게 하소서.
2) 모든 강사님들께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사역을 감당케 해주시고, 선교한국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선명히 선포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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