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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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Global Click 영상 캡처

부르키나파소, 선관위 폐지 법안 통과내무부가 선거 관리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군정이 독립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폐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군정은 16일 밤 선관위 폐지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앞으로 내무부가 선거 관리를 하게 된다고 국영 방송사 RTB가 전했다. 에밀 제르보 내무장관은 높은 운영 비용으로 선관위를 해산했다며 “선거에 대한 주권적 통제 강화와 외국 영향력이 제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아프리카 사헬의 심장부에 있는 부르키나파소는 영토의 40%가 정부의 통제 밖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나라 중 하나다. 특히 2015년부터 이슬람 급진세력과 연계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준동이 이어져 지금까지 약 2만 명이 숨지고 200만 명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두 차례의 쿠데타 끝에 2022년 9월 당시 육군 대위 이브라힘 트라오레를 수반으로 하는 군정이 권력을 장악했고, 10월 트라오레가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며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를 2024년 7월로 제시했으나 이를 연기했다. 지난해 5월 소집한 국민대화에서 ‘7월 2일부터 60개월(5년) 이내에 민정으로 전환한다’는 헌장을 채택함에 따라 최장 2029년 7월까지 트라오레는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시편 37:35-37)

하나님, 약속했던 민정 이양을 연기한 군정이 선관위를 폐지하고 정부의 직속 기관인 내무부가 선거를 관리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훼손이 우려되는 부르키나파소를 의탁드립니다. 지금도 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권력 유지에 초점을 맞춰 외국 영향력까지 제한한 군정을 꾸짖어 주시고 자신의 세력이 사라져 없어질 잎과 같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 땅이 주의 거룩한 교회를 통해 정직한 자를 보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안을 발견하게 하셔서 모든 불의와 부정이 파하여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높여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영국성공회, 성직자의 () 관련 문서 동의 의무폐지

영국성공회가 1991년 제정된 성(性) 관련 문서 ‘인간 성 문제(Issues in Human Sexuality)’에 대한 성직 후보자의 동의 의무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교단 내 복음주의 진영이 우려를 나타냈다. 이 안건은 15일 열린 총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사우스워크 교구의 메이 크리스티 목사와 평신도 폴 와델 씨가 발의했다. 해당 문서는 동성 간 성행위를 하는 자의 성직 서품을 금지하고, 모든 성직자는 결혼 상태이거나 독신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해당 문서는 성직 지망자 평가 과정에서 더 이상 필수 기준이 아니게 된다. 성공회는 성명에서 이번 결정이 교리나 정관을 바꾸는 것은 아니며, 성직 서품에 있어 신학적 견고함과 목회적 민감성을 동시에 반영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결혼은 남녀 간 결합이라는 교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영국성공회 복음주의협의회(CEEC) 대표 존 더넷 목사는 이번 수정안이 교회의 교리나 정관, 공식 정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 감사한다. 그러나 ‘사랑과 신앙 안에서의 삶’ 과정은 여전히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성공회적 이해와 충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이번 결의가 실제로 중요한 본질적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주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요한13:7,9)

하나님, 동성애자의 성직 서품을 금지한다는 동의 의무를 폐지해 동성애자도 성직 후보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영국성공회의 행보에 애통하며 나아갑니다. 주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룩한 통로로 서야 할 성직자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벗어난 성공회를 책망하여 주십시오. 또한 영국 성도들을 깨우사 진리를 벗어난 타협과 거짓된 미혹에 빠지지 않고 주의 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난 약속의 씨와 같이 주의 말씀 안에 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가 세워지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크리스천투데이 eileen@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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