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딸 잃은 어머니 예수 믿고 살인범 용서… “예수님이 용서할 힘을 주셨다”

닫기 ✕
▲ 출처: Pixabay 사진 캡처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

2022년 11월 13일, 아이다호대학교 학생 네 명이 참혹하게 살해된 사건으로 딸 자나 커놀들(Xana Kernodle)을 잃은 어머니 카라 커놀들(Cara Kernodle)이 최근 법정에서 살인범 브라이언 코버거(Bryan Kohberger)에게 직접 복음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범행을 자백한 코버거는 당시 30세의 형사사법 박사과정 학생이었다. 딸을 잃은 커놀들은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 진술문을 낭독했다. “딸은 겉모습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아이였습니다. 그녀의 밝은 빛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자나는 친구, 가족, 그리고 곁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던 아이였습니다”

이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딸을 하나님 나라에서 사랑의 팔로 안아주고 계십니다. 그곳에서는 더 이상 어떤 해도 입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카라 커놀들은 딸 자나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됐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나의 삶을 통해 주님을 알게 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범인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에 당신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라고 고백했다.

커놀들은 인터뷰에서 자나의 죽음 이후 약물 중독과 혼란 속에서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뒤 기쁨과 희망, 평안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제는 범인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 대신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예수님은 당신이 내 딸을 살해하고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그 행위조차 용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당신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도록 내버려두지도 않습니다. 이 용서는 당신이 나와 가족에게 가한 모든 악에서 나를 해방시켰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을 주님께 맡깁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당신이 이 생애가 끝나기 전에 우리의 구세주이신 주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용서를 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에베소서 6장을 인용하며, “믿음 안에서 강건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0-11)

하나님, 살해 사건으로 자신의 소중한 딸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예수님을 만나 생명과 위로를 얻을 뿐 아니라 믿음 안에서 원수를 용서하는 복음의 능력을 보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살인범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가 죄인인 우리를 향해 들려주시는 주님의 메시지인 줄 믿사오니, 이 복음이 미국 전역에 들려져 멸망의 길을 갔던 자들이 주께로 돌이키게 하소서. 이 땅의 교회가 혈과 육의 싸움에 낙심치 않으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의 간계를 대적해 많은 영혼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예수교회로 서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중동 전역에서 전쟁과 강제 이주, 정치적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적 갈망이 급증하며 수천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거나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 교회 차원의 제자훈련 구조가 이를 따라가지...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 영국, 커플용 ‘자살 캡슐’ 개발에 생명단체 반발 영국의 조력자살 옹호 운동가 필립 니츠케 박사가 커플이 동시에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스식 자살 캡슐을 개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라이프뉴스에 따르면, 니츠케는 기존 1인용 조력자살 기기...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남부 아프리카 전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 멕시코 기독교 지도자들, 범죄조직 표적 돼… 복음 전파 ‘위협’으로 간주 멕시코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혼들을 범죄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이유로 범죄조직의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스페인 기독매체 에반헬리코디히탈이 최근 보도했다. 기독 단체들에...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너를 인도하였은즉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리라” 남수단 내전이 다시 격화하면서 대규모 피란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남수단 당국을 인용해 “최근 일주일 동안 종글레이주 4개...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
W_0130 P아프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폭우로 수십만 명 이재민 발생… 교회들, 홍수 속 긴급 대피소로 전환
W-0130 A긴급기도
1월30일 긴급기도
W_0129 P남수단
[남수단] 내전 다시 격화… UN “일주일간 18만명 피란”
child-205224_1920
2월2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W_0131 P중동
[중동] 전쟁 이후 예수 찾는 사람들 증가… 제자훈련은 부재
W_0131 A긴급기도
1월31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