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 Joshua Reddekopp 사진 캡처

낙태 여성, 장기적으로 정신건강 입원 위험 더 높아

캐나다 연구진이 낙태를 경험한 여성들이 출산한 여성에 비해 장기적으로 정신건강 관련 입원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몬트리올대학병원 연구센터, 셰르브룩대, 맥길대 연구팀이 2006-2022년 사이 퀘벡주 병원에서 발생한 약 2만 8,700건의 인공 임신중절과 약 122만 건의 출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낙태 후 여성들은 정신건강 관련 입원율이 더 높았으며, 특히 약물 사용 장애와 자살 시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낙태와 정신건강 관련 입원 위험은 장기적으로 연관성이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된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 정신질환 병력이 있거나 낙태 당시 25세 미만인 여성에게서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로라이프 단체 엘리엇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리어던은 이번 연구가 “낙태와 정신질환 악화 간 연관성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대규모 기록 기반 연구”라며 “이전 정신질환 이력이 없는 여성에게도 낙태가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3)

하나님, 낙태를 경험한 여성들의 정신건강 위험을 알리는 연구 결과가 낙태를 결심한 산모들에게 경종이 되어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게 하소서. 진리를 대적하는 법제화로 인해 뱃속의 아기를 죽이는 일을 합당하게 여기며 육체의 정욕과 쾌락을 좇아 살아가게 하는 사탄의 간계를 도말하여 주옵소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복음의 강한 외침이 캐나다의 모든 심령에 들려져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소서. 그리하여 자신을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었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 나라의 의의 무기로 자신을 드려 오직 진리만을 위해 사는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미국·파나마, 아이티 갱단 진압 위한 부대 창설 결의안 안보리 제출 예정

미국과 파나마가 아이티의 강력한 무장 갱단을 진압하기 위해 부대 창설을 목표로 하는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29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로시 셰이 주유엔 미국대사 대행은 이번 결의안에는 군부대 설립과 장병 물류 보급, 관련 업무를 지원할 유엔사무소 개소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당시 대통령 피살 이후 국가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아이티에서는 주민들이 갱단 준동에 따른 폭력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인도주의적 위기 악화로 국내 실향민은 약 120만 명에 달한다. 아이티 유엔사무소는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약 80%를 장악한 갱단의 무장 범죄로 올해 상반기에만 3,13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유엔사무소는 범죄조직이 살인뿐 아니라 집단 강간, 성착취, 아동 인신매매 등을 통해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린도전서 1:10)

하나님, 갱단에 의해 잔인한 폭력과 죽음의 공포가 드리운 아이티를 위해 미국과 파나마가 결의안으로 군부대 창설을 계획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선하신 주님께 의탁하오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모병하여 주셔서 눈에 보이는 분쟁을 해소할 뿐 아니라 영혼의 참된 회복을 위해 힘쓰게 하소서. 몸 된 교회가 한 마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복음과 기도로 온전히 연합하여 이 영적 전쟁에 참여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세워지며 진리의 말씀을 통해 이 나라가 회복되는 영광으로 인도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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