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국교회,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 국민대회 개최

닫기 ✕
▲ 출처: 유튜브 채널 거룩한방파제 영상 캡처

“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 정책들에 반대하는 한국교회가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교계는 해당 법안들이 신앙의 자유와 전통적 가정 가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9월 27일(토) 오후 1시 여의도 의사당대로(국회의사당역 3·4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대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계는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 교계가 반대 의사를 표명할 주요 사안은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 반대 △성 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 △낙태 전면 허용 및 약물 낙태 허용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 등이다.

교계는 특히 ‘성평등가족부’ 명칭 변경 논의와 관련, 현재의 성평등은 양성평등이 아닌 젠더평등 개념이라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이는 전통적 남녀 구분을 넘어선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교계는 가정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창조 질서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하며, 이러한 흐름을 강하게 경계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다수가 관련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비율은 53.3%였으며,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을 바꾸는 제도에 대해서는 77.1%가 반대했다. 또한 ‘성평등 가족부’ 명칭 변경에는 62.5%, 낙태 전면 허용에는 56.7%가 반대 의견을 보였다. 교계는 이러한 결과가 자신들의 입장이 단순히 종교적 주장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적 공감대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또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을 허용하는 제도가 국가적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특히 남성이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해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한 뒤, 복무 연령이 지나면 다시 남성으로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국방 공백은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생명권과 국가 존립 문제로 낙태 전면 허용과 약물 낙태 허용에 대해서는 생명 경시 풍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교계는 태아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생명으로 바라보며, 한국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태아 생명 보호는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신앙의 자유 제약 우려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신앙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제약할 수 있다는 점도 제기됐다. 교계는 동성애를 죄라고 가르치거나 성별 정체성 문제를 비판하는 설교가 차별적 발언으로 고발될 수 있어, 목회자의 강단을 침묵하게 만들고 성경적 교육 자체를 범죄화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교계 지도자들은 이번 논의가 단순히 법 제정 여부를 넘어, 한국 사회가 어떤 가치 위에 서야 하는지를 묻는 중대한 기로라며 국민 모두 깨어 함께 사회의 기초를 지켜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유다서 1:3)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헤미야 1:4-5)

하나님,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성을 바꾸고 다양한 성을 주장하며 낙태와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상황에 마음을 찢으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 모든 악한 일 앞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거리에 나와 부르짖으며 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는 한국교회의 외침을 들으사 이 땅을 고쳐주십시오. 하나님을 떠나 굳어진 마음으로 선을 악으로 바꾸고 은혜를 방종으로 바꾼 우리의 패역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주의 말씀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간구를 들으사 악한 법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일깨워 헛된 우상과 정욕을 버리고 거룩함으로 주 앞에 서도록 이 땅에 주의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약 3분의 1이 샤리아법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는 강압이나 무력을 통해서라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범유럽 매체 유러피언 컨서버티브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 영국 교회,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 개최… 한 달간 24시간 기도 철야 돌입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2026년을 영적 갱신과 일치, 그리고 국가의 방향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NDOPW)’은...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거만한 자들은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르완다 정부가 ‘국가 질서·발전’을 명분으로 2018년 교회 규제법을 강력 집행해 수천 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한 가운데, 폴 카가메 대통령은 교회가 국가 생존과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기꾼들의...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 캐나다 혐오표현법 개정 논란… 성경 인용도 형사처벌 우려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혐오표현법 개정안이 성경 인용까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기독교계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는 ‘혐오...
W_0107 P부룬디
[부룬디] 기독교계 “콩고 난민 88,000명 초과”… 인도적 위기 경고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들으리라”  최근 몇 주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M23 반군의 공세가 격화되면서 수만 명의 민간인이 국경을 넘어 부룬디로 피신했다. 국경 수용 능력이 한계에 이르자 부룬디 교회들은 긴급한 국제...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W_0107 P부룬디
[부룬디] 기독교계 “콩고 난민 88,000명 초과”… 인도적 위기 경고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4
1월10일
"모든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자!"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