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알제리 무슬림 배경 크리스천, 신성모독죄로 5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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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난은 우리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무슬림 배경 크리스천(Muslim Based Believer, MBB)인 하미드(Hamid. 43)는 최근 신성모독법 혐의로 5년형을 선고 받았다.

2001년에 예수를 믿기 시작한 그는 2018년에 무함마드(이슬람 예언자) 캐리커쳐를 한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올해 1월 20일에 무함마드를 모욕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는 다음날 신성모독법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았고, 3월 22일 항소심에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에 상고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알제리에서는 그동안 이와 유사한 고발과 처벌이 여러 건 보고됐다.

오란에 있는 한 교회 목사 라치드(Rachid Seghir)와 누(Nouh Hamimi)는 2월 27일에 궐석재판으로 “개종강요” 유죄판결을 받아 2년형과 벌금형을 받았다. 이들의 항소심은 4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카빌리 지역의 MBB 크리스천 2명도 최근에 신성모독법으로 각각 6개월과 3년형을 받았다.

또한, 2월 중순에 알제리 당국은 코로나19로 폐쇄됐던 예배 장소들의 재개를 허용했지만, 개신교 교회들은 포함시키지 않고 폐쇄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에 오픈도어는 “감옥형을 선고받은 성도들과 가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과 성령의 위로가 있기를, 하미드의 상고심, 라치드 목사와 누의 항소심 판결에서 무고한 죄가 벗겨지고 정당한 판결이 내려지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알제리 성도들이 이러한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얻기를, 이러한 적대적 처벌들이 중단되기를, 알제리 교회들이 다시 열리기를,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이들이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예수를 알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알제리는 현재 기독교 박해순위 24위이며 이슬람교가 96.8%, 기독교가 0.1%이다. 2008년부터 기독교 박해가 증가했으며,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이 샤리아법을 제정하도록 강하게 선동하고 있다. 그 가운데 알제리의 교회는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세계기도정보 종합).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18,36-37)

하나님, 무함마드 캐리커쳐를 공유한 이유로 신성모독죄를 선고받은 하미드와 그의 가족을 십자가 사랑으로 붙들어 주소서. 라치드 목사와 같이 성도들이 부당한 고발과 처벌 앞에 장차 나타날 영광에 사로잡혀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박해받는 알제리 교회를 통해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어 구원을 얻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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