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주를 간절히 구하리라”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불법 파티가 열린 페루의 나이트클럽을 경찰이 단속하는 과정에서 압사 사태가 일어나 1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23일(현지시간) 페루 내무부가 발표했다.
페루에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술집과 나이트클럽, 가족 모임을 비롯한 행사가 금지됐다가 7월 이후 엄격했던 봉쇄를 점차 완화해왔다.
그러나 최근 다시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일요일 통행금지를 되살리는 등 봉쇄를 다시 강화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호세아 5:4,15)
하나님, 페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불법 파티를 하다가 압사 사고를 당한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절박한 순간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없는 이들의 음란한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을 간절히 찾는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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