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카메룬] 카메룬서 버스-트럭 충돌로 최소 37명 사망

“하나님이여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아프리카 카메룬의 서부 마을 네말레에서 27일(현지시간) 버스와 트럭의 충돌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고 AP 통신이 카메룬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이날 서부 도시 포움반에서 수도 야운데로 가던 중 도로에 있던 사람들을 피하려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메룬의 한 고위 관리는 버스에 탄 승객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치고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새해 축제에 선물을 팔려던 상인들이라고 전했다.

카메룬 정부는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하는 만큼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메룬을 비롯한 아프리카에서는 열악한 도로 여건 등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출처: 연합뉴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시편 25:21-22)

하나님, 카메룬에서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열악한 도로 여건이 개선되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카메룬의 모든 백성에게 생명의 말씀이 들려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2
11월23일
하나님이 도망자 모세를 부르시다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