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티니] 에스와티니 총리 코로나로 사망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아프리카 남부 에스와티니(옛 스와질란드) 왕국의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지는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도 대유행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암브로세 들라미니(52) 에스와티니 총리가 3일(현지시간) 오후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들라미니 총리는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일부터 이웃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확진 약 한 달 만에 숨졌다.

에스와티니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구 약 120만명인 에스와티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768명이며, 이 중 127명이 숨졌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잠언 14:32)

하나님,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죽음이 엄습하고 있는 열방 가운데 총리를 잃은 에스와티니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이 나라가 환난으로 엎드러지는 것이 아닌 죽음 속에서도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에스와티니 교회들이 두려움과 슬픔에 잠긴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소망 되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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