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파나마 인권위, 원주민들 강제 불임시술에 대해 조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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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차별이 없을 것이라

파나마 검찰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들이 21일(현지시간) 원주민 응고베-부글레 부족들의 주거지에 들어가 본인 동의 없이 원주민 여성 12명에게 강제 불임시술을 했다는 고발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AP통신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사팀들은 지난해 10월 국회의 한 위원회가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제기된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위해 파견되었다. 문제의 사건은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병원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원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월키리아 챈들러 의원은 그곳에서 12명의 여성들을 대변하는 한 여성으로부터 그 문제에 대한 고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여성들 대부분은 원주민어 밖에는 할 줄 몰랐고 이미 2명씩의 자녀도 두고 있었다.

응고베-부글레족은 파나마의 수많은 원주민 그룹들 가운데 최대의 부족이다.

챈들러 의원은 “만약 (불임이) 정부 정책이라면, 그 여성들은 마땅히 사전에 그런 사실을 통보받고 시술에 대한 동의를 할 기회도 주어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나마 보건부는 그런 시술이라면 본인이 서명한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시술이라면 이 같은 동의서 없이는 시행될 수 없다. 따라서 이 시술은 (고발장에) 묘사된 것 같은 방식으로 행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보건부는 주장했다.

하지만 피해 여성들이 통역이나 번역 없이 무슨 서류인지도 모르고 서명했는지에 대해서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출처: 뉴시스).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신명기 1:17)

하나님, 강제불임시술을 당한 파나마 원주민 여성들을 위로해 주시고 이들이 보호받게 하옵소서. 이 사건을 담당한 검찰과 조사관들이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차별 없이 조사하여 원주민들의 인권이 존중받게 하소서. 파나마의 교회가 이 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셔서 주께서 판결을 주장하시고 악행을 돌이켜 원주민들을 귀히 섬기는 정부 기관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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