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 경찰, 미성년자와 조혼한 혐의로 1천800명 넘게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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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indianwomenblog.org 사진 캡처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심이라

인도의 한 주에서 대대적으로 미성년자 결혼 사례를 단속해 약 2천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힌두스탄 타임스와 AF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인도 동북부 아삼주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아동 결혼 금지법 위반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 지금까지 1천800명이 넘는 남성을 미성년자와 결혼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미성년자와의 결혼을 알면서도 결혼식을 주관한 성직자와 혼인 신고를 받아 준 당국자들도 체포했다. 아삼주 경찰은 아직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히만타 비스와 사르마 아삼주 총리는 아삼주에 사는 여성 8명 중 1명은 18세가 되기 전에 아이를 낳는다며 이는 높은 유아·산모 사망률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삼주 경찰에게 극악한 여성 대상 범죄를 무관용으로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조혼 악습을 없애기 위한 조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인도에서 18세 미만의 결혼은 불법이다. 또 인도 대법원은 2017년 부부 사이라도 미성년자 아내와의 성관계는 성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아동 결혼 금지법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있다. 특히 가난한 시골에서는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조혼을 강요받는다.

유엔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조혼 사례가 인도에서 나온다며 매년 약 150만 명의 소녀들이 결혼하는 것으로 추정한다(출처: 연합뉴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이사야 61:2-3)

하나님, 대대적인 미성년자 혼인 단속으로 2천 명이 넘는 남성들이 체포된 인도에 조혼의 악습이 끊어져 슬픈 자들이 위로를 받게 하소서. 정부가 힘써 이 일을 막아서게 하시고,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으로 그들을 회복시키고 양육하게 하옵소서. 어른들의 욕심에 조혼을 강요당하는 수백만의 어린 소녀들에게 은혜의 해가 선포되어 여호와께서 심으신 영광을 나타낼 자로 세워지길 간구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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