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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연내 대마초 합법화…1인당 25g까지 보유 허용

▲ 출처: rand.org 사진 캡처

죄의 열매를 먹는 자여 지금 여호와를 찾으라

독일이 1인당 대마초 보유를 25g까지 허용하는 형태로 연내 대마초의 제한적 합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마초 관련 상품의 전문상점 등을 통한 상업적 판매 등 광범위한 합법화는 장기과제로 남기기로 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부 장관과 쳄 외즈데미르 독일 농림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대마초 합법화 관련 법안을 이달 내 마련, 연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외즈데미르 장관은 “대마초 소비는 연내 합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희망자는 1인당 대마초용 대마 3그루를 재배할 수 있다. 씨앗은 7개, 꺾꽂이한 가지는 5개까지다. 1인당 대마는 25g까지 보유가 허용된다.

아울러 이른바 대마초 사교클럽(CSC)을 통한 대마초 자급도 허용된다. 이들 클럽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대마를 재배할 수 있다. 클럽 회원만 기호용 대마초 접근이 가능하다. 클럽에서 회원에게 넘겨줄 수 있는 대마초 허용량은 1차례당 25g, 한 달에 최대 50g까지다. 1g으로 만들 수 있는 대마초는 3대가량이다.

독일 정부는 대마초 합법화를 통해 성인이 대마초를 통제된 범위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마초의 질과 공급체계를 통제해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암시장이나 마약범죄를 통제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독일 야당을 비롯해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진영은 합법화로 인해 대마초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소비가 확산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당초 1인당 대마초를 30g까지 재배하는 것을 허용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은 전문점이나 약국을 통해 대마초와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는 광범위한 대마초 합법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EU와 야당의 반발에 부딪혀 합법화 범위를 축소했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호세아 10:12-13)

하나님, 몸과 영혼을 망가뜨리는 마약이 보편화되도록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는 독일 정부의 악한 계획을 막아주십시오. 하나님으로 기뻐하기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쾌락을 좇는 일이 만연한 마지막 때에 그 죄의 열매를 먹도록 법으로 부추기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파하여 주소서. 독일에 주님을 경외하는 교회가 우리의 진정한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임을 전하며, 이 땅 백성이 주님을 찾고 구원을 얻도록 기도로 전쟁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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