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프랑스(France) 1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프랑스에 충만할 것이라!(이사야 11:9)”

》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6천900만 명
면적|549,970㎢(한국의 5.5배) 서유럽의 북대서양 연안에 위치.
수도|파리(1천114만 명)
주요종족전체 113개 유럽인 83.5%(프랑스인 71.2%, 프로방스인 4.6%), 북아프리카인/중동인 9.2%, 아프리카인/카리브해인 4.0%, 아시아인 2.0% 미전도종족 37개(인구의 6.5%)
공용어|프랑스어
전체언어|90개 성경번역|전부 57, 신약 18, 부분 15
종교|기독교 52%(개신교 2%, 가톨릭 50%), 무종교 40%, 이슬람교 8.6%, 유대교 1%, 기타 1% 복음주의 1.2% 84만 명

나라개요

프랑스는 영국과의 백년전쟁(1337~1453년), 1789년 절대주의 왕조를 무너뜨린 프랑스대혁명, 1804년 나폴레옹의 쿠테타에 이르기까지 절대왕정과 제정, 공화정을 반복하다가 공화정부 수립 이후 오늘까지 이르렀다. 프랑스는 중세 이후의 유럽사에서 주요국 혹은 지도국 위치를 잃어버린 적이 없으며, 현재 유럽 연합(EU)의 리더이며, 국제 연합 기구(UN)에서는 상임 이사국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철학자, 신학자들을 배출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 예술, 패션, 요리의 우수성은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대통령 공화제로 에마뉘엘 마크롱이 2017년부터 대통령으로 5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프랑스는 세계 경제 대국 중 하나로 제조업, 농업,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균형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주요 산업 분야로는 자동차, 항공우주, 철강, 전자, 화학, 농업 등이 있다. 서비스 산업은 프랑스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금융 서비스, 관광 산업, 정보 기술 등이 발달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국제 무역이 활발하며 주요 수출 품목은 항공기, 자동차, 의약품, 화학 제품 등이 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경험하며 실업률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높은 국가 부채와 소득 불평등, 지역 간 격차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며 지속적인 개혁과 혁신을 통해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1인당 소득 46,184달러

말씀묵상

이사야 11:9-16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기도제목

1.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가톨릭 국가이지만 수십 년간 쇠퇴하였고, 무종교 25%, 이슬람교 8.6%로 다른 종교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은 명목상의 신자로 정기적인 예배 참석자는 10% 미만이다. 이들은 세속화되어 복음에 무관심할 뿐 아니라 교회와 종교로부터 해방을 요구하는 탈신앙화에 이르렀다.
가톨릭의 급속한 쇠퇴로 전통주의자와 은사주의자들이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알파코스 전도와 훈련 과정이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명목상 가톨릭 신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가르쳐져 믿음으로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주님께서 다시 손을 펴사 프랑스 전역에서 남은 백성이 돌아오도록 기도하자.

2. 프랑스 청소년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간절히 찾고 있다. 청년 실업률이 20% 이상이고, 청소년 범죄율과 자살률이 높다. 어린이 전도 협회(AEE)가 복음 클럽, 홀리데이 성경클럽, 캠프 등을 열어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청소년 사역에 십대선교회, 예수전도단, 영 라이프(Young Life), 성경대로 사는 청소년, 복음주의 연맹 선교회(TEAM) 등이 있으며 약물 중독자를 돕는 틴 챌린지(Teen Challenge)가 있다. 청년 사역 연합과 운동을 일으키는 급진 선교회(Mission Radical), ON AIR, 얼라이브-3(Alive-3), 10대의 거리(Teen Street)가 비기독교인 청소년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공허함과 죄의 정욕 등으로 다음세대의 영혼을 해하는 원수의 모든 간계를 파하여 주시고, 이들의 모든 사역과 섬김을 통해 만민의 기치로 서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복음이 밝히 드러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여호와를 아는 지식과 그분의 영광이 프랑스의 다음세대 가운데 충만하도록 기도하자.

3. 프랑스는 이민자와 난민을 많이 수용한 대표적인 다민족·다문화 국가다. 현재 서유럽 국가 중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살고 있다. 그 중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출신과 알제리의 베르베르족이 큰 집단을 형성했다. 서아프리카의 밤바라족, 세네갈의 월로프족, 말린케족, 소닌케족 등도 있다. 무슬림은 주로 도시 빈민가에 살고 있으며 범죄율과 실업률이 높고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은 적은 반면, 결혼을 통해 무슬림이 된 프랑스인들은 15만 명이 넘었다.
WEC, OM, IMB, CCCI 등 선교단체와 교회가 우정 전도, 영화, 성경 복사본, 경건 서적을 통해 사역하고 있으며, 개종한 무슬림은 그 공동체에서 선한 증거가 되고 있다.
프랑스 유대인 공동체는 45만 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이들 중 77%가 유대교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며, 메시아닉 유대인이 수백 명이 있다. 쫓긴 자, 흩어진 자를 모으시는 주님께서 프랑스의 소수민족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듣게 하셔서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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