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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긴급기도

▲ 출처: gnpnews.org 사진 캡처

아이티, 의료 선교 미국 간호사·자녀 납치돼

의료 선교 활동을 펼쳤던 미국인 간호사 엘릭스 도서인빌과 그녀의 자녀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지역 사회 자선단체에서 사역하던 중 지난달 27일 무장 조직에 납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그녀는 기독교 단체 ‘엘 로이 아이티’의 설립자의 아내로 이 단체는 지난 29일 성명을 통해 긴급 기도를 요청했다. 단체는 “엘릭스는 깊은 동정심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며, 그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이티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섬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여러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며 모녀를 그분의 손으로 붙드시고 속히 돌아오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7-8)

하나님, 아이티에서 자기의 삶을 드려 선교하던 엘릭스와 그의 자녀를 보호하사 모든 환난 가운데 그 영혼과 육체를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자기의 모든 출입을 의탁하였던 선교사의 걸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주께서 지금도 함께하시며 힘을 주십시오.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시고, 죄로 인해 혼돈한 아이티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구원의 복음을 듣고 주님을 소망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유럽 전문가들,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위험성 경고

여러 유럽 국가와 의학 전문가 학회들이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최근 유럽 9개국의 21명의 임상의와 연구원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호르몬 개입의 정신 건강 이점에 대한 증거는 낮거나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반면 그 위험성은 상당히 크며, 불임, 평생 약물에 대한 의존 및 후회의 고통을 수반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년 동안 이른바 ‘성별 긍정 치료’를 허용해 왔던 유럽에서 최근 성 정체성 문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 대한 호르몬 및 수술 치료적 치료를 제한하는 추세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은 청소년 호르몬 요법과 성전환 수술이 실험적이고 충분한 의학적 근거가 없으며,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확률이 낮다고 결론지었다.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에스겔 14:6)

하나님, 평생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수반하는 성전환 수술이 유럽의 미성년자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막아 주시고, 의학적 경고뿐 아니라 심판과 사망의 경고가 있음을 그들로 알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이 악한 육체의 정욕을 우상 삼아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고 그 영혼이 피폐해지는 데까지 이르던 걸음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날 수 있게 심령에 진리의 빛을 비춰 주소서. 그리하여 강건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다음세대가 유럽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서아프리카 테러 급증올해 상반기 1,800건 공격4,600여 명 사망

올해 상반기 서아프리카에서 1,800건 이상의 공격으로 약 4,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현지 테러리즘이 급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서아프리카 15개국이 가입한 서아프리카국가경제공동체(ECOWAS) 오마르 투레이 회장은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희생자들은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만이 아니며, 50만 명이 폭력으로 인해 집을 떠나 난민이 됐으며, 거의 ​​620만 명이 국내 실향민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지역에서는 3,000만 명의 사람들이 식량 원조가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부르키나파소는 사망 2,725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말리는 844명, 니제르는 77명, 나이지리아는 70명이 사망했다.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시편 59:2)

하나님, 서아프리카 테러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 이 백성을 건지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가족을 잃은 사람과 터를 잃고 빈곤한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교회와 사람들을 열방 가운데 일으켜 주시고, 그들에게 소망의 복음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을 책망하사 모든 악행의 결국이 영원한 심판임을 깨닫고 돌이키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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