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8월23일
모리셔스(Mauritius)/레위니옹(Réunion)

“하나님께서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모리셔스(Mauritius)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130만 명
면적|2,040㎢(제주도의 1.1배) 아프리카 대륙에서 마다가스카르섬 동쪽에 큰 섬 하나와 작은 섬 2개로 구성.
수도포트루이스(15만 명)
주요종족|전체 19개 모리셔스인 78.8%, 남아시아인 5.3%, 프랑스계 모리셔스인 4.2%, 힌디족 2.9%, 펀잡인 2%, 중국인 1.7%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8.7%)
공용어|영어
전체언어|17개 성경번역전부 13, 신약 2, 부분 1
종교|기독교 32.5%(개신교 9%, 가톨릭 22%), 힌두교 46.3%, 이슬람교 17.9% 복음주의 9.7% 13만 명

》 나라개요

모리셔스는 1598년 네덜란드가 식민지로 만들었으나 케이프타운에 식민지를 만든 후 1710년 이 섬을 버렸다. 1715년 프랑스령 식민지가 되면서 프랑스인이 동부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데려와 사탕수수를 재배하였다. 1814년부터 영국령 식민지가 되었고 1831년 영국의 노예제도 폐지로 인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인도에서 도입함에 따라 다수의 인도인이 이주하였다. 1968년 인종 전쟁이 일어나 영연방 내의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였다. 독립 이래의 총리인 인도계 시우사리르 람굴람이 거국일치 내각을 조직하였으나, 1972년 거국일치 체제가 무너지고 정치가 혼란에 빠졌다. 1992년 의회민주주의가 자리 잡아 카삼 우팀이 대통령이 되었고 2001년 3선까지 연임하였고, 나빈 람굴람이 1995년부터 함께 계속 총리가 되었다. 대통령 중심제로서, 프리트비라즈싱 루푼이 2019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독립 이후 산업 정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 무역, 관광 및 숙박 등의 서비스업이 주도하고 있다. 관광은 세계적인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 관광객 수가 2017년 약 134만 명이 방문하였다. 사이클론과 1980년대 초 세계 설탕값 폭락 등에 자극을 받아 정부는 수입을 줄이고 수출을 다양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농업 다양화 정책을 펼쳤다. 어류 가공, 정보통신기술, 교육 및 부동산 산업도 개발되고 있다. 1인당 소득 19,500달러

》 말씀묵상

스바냐 3:9, 14, 17-20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기도제목

1. 힌두교 문화가 강해 기독교로의 개종을 제국주의적이고 편협한 행위로 인식한다. 그러나 복음주의 교회와 오순절 교회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 많은 힌두교인이 예수님께 돌아왔다. 교회의 내부 분열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도록 기도하자.
또한, 중국계 모리셔스인은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인데 대부분 명목상 신자이며, 부에 집착하고 있다. 이들이 복음 앞에 온전히 서며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헛된 우상과 탐심을 버리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2. 많은 청소년이 경제성장에서 소외되어 사회적 박탈감으로 인해 마약에 빠져 있다. 마약 정맥 투약률이 세계 2위이다. 또한, 폭력과 성적 방종, 전통적 가치의 상실 등이 이들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 십대선교회(YFC), 예수전도단(YWAM),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에서 독창적인 방법으로 학생과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마약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을 노래하는 예배자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리셔스와 열방에 선포하는 세대로 일어나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될 것을 믿으며 축복하자.

레위니옹(Réunion)

기본정보

인구|88만 명
면적|2,512㎢(제주도의 1.4배) 아프리카 남동부 마다가스카르섬 동쪽 해상에 위치한 프랑스 해외 영토.
수도생드니(16만 명)
주요종족|전체 18개 아프리카 크리올인 59.8%. 백인 크리올인 21.5%. 펀자브족 5.2%, 중국인 3%, 스와힐리족 2.8%, 구자라트족 2.5%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6.6%)
공용어|프랑스어, 크리올 프랑스어
전체언어|15개 성경번역전부 9, 신약 1, 부분 3
종교|기독교 86.1%(개신교 7%, 가톨릭 78%), 이슬람교 5.3%, 힌두교 3.8% 복음주의 6.8% 6만 명

나라개요

레위니옹은 포르투갈이 발견한 이후 1642년 프랑스인이 정착하면서 알려졌다. 프랑스 동인도 회사가 레위니옹에 인도행 선박들의 중간 기착지를 세우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커피, 설탕 농장에 아프리카 노예를 이주시켰고, 1848년 노예제가 폐지되자 인도, 중국, 아프리카에서 계약노동자들을 데려왔다. 1946년부터 프랑스 해외령이 되었다.

경제는 관광업과 농업이 주된 산업이다. 활화산과 협곡, 바다 등 섬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설탕이 전체 수출액의 약 75%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럼주, 바닐라, 파인애플 등이 있다. 프랑스와 EU로부터 후원받는 보조금과 군사기지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높은 실업률, 부족한 주택, 빈곤층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09년에는 불평등한 정치경제 구조에 반발하여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1인당 소득 8,880달러

》기도제목

1. 1848년에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어두운 과거 유산이 아직도 남아있다. 크리올어를 사용하는 종족의 절반은 커피와 사탕수수 재배에 동원된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들이다. 이들은 사회에서 무시를 당하며 가난과 알코올 중독, 높은 실업률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들에게 들려져 과거의 상처와 현실의 문제를 넉넉히 이기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이 인구의 86%이지만, 대부분 명목상 신자이거나 힌두교와 아프리카 마술, 미신, 주술 행위가 뒤섞여 있다. 복음의 빛을 비춰주셔서 죄악과 주술의 속박을 끊고, 하나님 한 분만을 전심으로 섬기며 기뻐하는 정결한 교회로 회복되도록 간구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뒤 300명이 넘는 아프간 언론인이 인권 침해 피해를 봤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과 유엔 인권...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 레바논 신학교, 수백 명 난민들에 피난처 제공 최근 전쟁으로 1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레바논에서 한 신학교가 수백 명의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아랍침례신학교(ABTS)는 약 240명의...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라” 쿠바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종교 자유를 계속 침해하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과 예배 제한 등을 규탄하며, 정부의 조치가...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 시리아 서북부, 정부군–반군 무력 충돌…132명 사망 시리아 서북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132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AFP, dpa 통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그가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폭우와 폭풍우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kevin-lehtla-OnHtff_Vnyo-unsplash
12월4일
에스토니아(Estonia)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