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8월28일 긴급기도

▲ 출처: rightsradar.org 사진 캡처

예멘, 후티 반군 포격으로 18명 사상여성·어린이 사상자 많아

예멘의 남서부 타이즈주에서 후티 반군이 마을에 무제한 포격을 가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민간인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외신을 인용, 뉴시스가 27일 보도했다. 지방관리인 소식통은 다친 이들은 주로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밝혔다. 타이즈주는 오래전부터 예멘 정부에 충성하는 군부대들과 후티 반군들과의 교전이 이어져 왔다. 2014년 후티 반군이 예멘 정부에 반기를 들고 시작된 예멘 내전은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이 전국 각지에서 수시로 전투를 벌여오면서 전국이 초토화됐다. 그동안 양측은 여러 차례 걸쳐 정전 협상을 시도해왔지만, 내전을 종결시킬만한 종합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이사야 1:16-17)

하나님, 끊이지 않는 교전 속에 무참히 생명을 잃는 예멘 민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 악을 행하는 군부 세력을 책망하사 빛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10여 년을 이어온 내전으로 몸과 마음이 황폐해 있을 주민들이 참된 구원자를 갈망할 때, 고아같이 내버려진 우리의 영혼을 돌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해 주소서. 너무 멀리 와버린 듯한 이 땅의 갈등이 주님의 은혜로 끝을 맺게 해주시고, 죄 된 옛사람을 버리고 깨끗한 새사람이 되게 하는 복음의 능력이 이 땅을 다스리게 해주소서.

시리아 북서부서 반군 폭격정부군 11명 사망·20여 명 부상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시리아군과 교전을 벌여오던 시리아 반군 최대 파벌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26일 시리아군 부대를 공격해 시리아 정부군 1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와 현지 언론 등을 인용, 뉴시스가 전했다. 이번 공격을 자행한 HTS는 시리아군 부대 아래 터널을 뚫고 폭발물을 설치해 폭파시켰다. 그동안 시리아 북부에서 HTS와 시리아군 사이에 교전이 이어져 긴장이 고조되어왔다. 전날에는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 지역에서 HTS 대원 7명이 시리아군에 사살돼 격전이 예상됐다. 앞서 21일에는 시리아 정부 편인 러시아군이 반군 HTS 거점을 폭격해 최소 HTS 대원 8명이 숨졌다.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이사야 2:4-5)

하나님, 세력을 확장하고 탐심을 채우기 위해 상대를 공격해야 하는 죄 된 우리의 존재를 끝장내신 십자가를 시리아에 선포합니다. 지진으로 나라가 황폐해진 속에서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여전히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에 몰두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엄위한 심판으로 판단하실 것을 알게 하사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여호와의 빛에 행하는 주의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마침내 드러날 하나님의 통치와 그 앞에 회개하며 돌아올 백성들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 한국, 미취업 청년 126만 명…4명 중 1명은 “그냥 놀아”

졸업하고 나서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우리나라 청년들이 지난 5월 기준 126만 명(최종 졸업자 452만 1,000명)에 이르며, 이중 절반 이상은 대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의 청년층 부가 조사에서 15-2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취업 졸업자 중 4년제·3년제 이하 대학 졸업자가 66만 6,000명, 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1만 2,000명으로 전체의 53.8%가 대졸 이상자였다. 미취업자들은 주로 직업훈련(4.7%)을 받거나 취업 관련 준비를 위해 학원·도서관에 다녔다(36.2%)고 답했다. 특히 4명 중 1명(25.4%)은 취업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취업 준비를 위해 학원·도서관에 다녔다는 비율은 4년제 대학 졸업자(61.2%)가 높았고, 평균 첫 취업 소요 시간은 10.4개월, 2년 이상 걸린 취업자는 59만 1,000명(15.3%)에 달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하나님, 취업난을 포함한 여러 환경과 인식의 변화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지내는 한국의 청년들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 그들의 삶을 지으시고 계획하신 창조주를 만나는 은혜를 주소서.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앞서 ‘나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시고, 구원의 새 생명 가운데에서 쇠하지 않는 꿈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청년들과 진리의 교제를 나누며 기도로 섬길 교회와 선교 단체가 힘 있게 일어나 함께 하나님 나라를 향해 전진하길 기도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11월24일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말씀 앞에 세우시다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