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22일
미국(USA) 3

“내가 미국을 세우고 택하였음이니라!(학개 2:23)”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억 3천9백만 명
면적|9,833,517㎢(한국의 98배) 북아메리카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
수도|워싱턴 D.C.(5,490만)
주요종족|전체 521개 백인 61.6%, 흑인 12.4%, 라틴 아메리카인 7.2%, 아시아인 6%, 아메리카 원주민 1.1% 미전도종족 97개(인구의 4.5%)
공용어|영어, 스페인어.
전체언어|379개 성경번역|175, 신약 76, 부분 69
종교|기독교 76.5%(개신교 38%, 가톨릭 30%), 무종교 16.6%, 종족종교 2.6%, 이슬람교 1.9%, 불교 1%, 힌두교 0.9% 복음주의 26.4%, 8천900만 명

나라개요

미국은 1606년 영국이 정착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1620년 종교박해를 피해 청교도 일파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상륙하였다. 1733년까지 영국은 대서양 연안에 13개의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기존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 영국의 식민지, 프랑스의 식민지 등 3파의 항전이 계속되었다. 이 싸움에서 영국이 승리를 거두자, 북미대륙의 지배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1773년 ‘보스턴 차 당 사건(The Boston Tea Party)’을 계기로 영국 정부가 강력한 응징조치를 취하자 저항운동이 일어났고, 1776년 독립했다. 이후 프랑스·스페인·멕시코 등과 전쟁하여 1848년경 거의 현재와 같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1861년에 시작된 남북전쟁은 1865년 북부의 승리로 민주주의를 확보하며 1870년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러시아혁명의 발발 등으로 연합국의 전열에 차질이 생기자 1917년 제1차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 1940년대 제2차세계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여 승리했고, 미국은 소련과의 체제경쟁으로 냉전 속에 세계적인 자본주의의 지원자·옹호자의 역할을 하였다. 냉전은 1960년대 평화공존과 1970년대의 데탕트라는 화해시대, 1980년대의 탈냉전시대로 변화되었다. 1989년 몰타에서의 미·소 마지막 정상회담을 계기로 탈이념과 탈냉전을 선언하고, 1990년부터 시작된 공산사회주의 사회의 붕괴로 소련이라는 국명이 사라지면서 미국 단독의 힘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되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등 대테러 전쟁이 이어졌고, 새로운 동맹의 복합적이고 다극적인 세계질서 가운데 처해있다. 연방 공화국으로 대통령제(4년, 연임 가능)이며, 조 바이든이 2021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의약품, 의료, 항공 우주 및 군사 장비 등에서 최첨단으로 앞서가고 있다. 장기적인 문제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금 정체, 인프라 시설의 부실화에 대한 부적절한 투자, 인구 고령화의 의료 및 연금 비용의 급증, 에너지 부족, 상당한 경상 수지 및 예산 적자 등이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다. 1인당 소득 60,200달러

》 말씀묵상

학개 2:20-23
20. 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 기도제목

1. 교회 생활, 예배, 지도력은 대부분 보여주기 위한 영성에서 벗어나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목회자는 종종 목자보다는 CEO처럼 사역한다. 예배와 설교는 친교가 아닌 퍼포먼스가 될 수 있다. 이에 환멸을 느낀 많은 기독교인이 신생 교회 형태나 가정 교회 운동을 선택하거나 혼자서 신앙생활을 한다. 평신도와 성직자 모두 그들이 가진 재능을 잘 계발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교회 문화와 지도자가 완전히 성숙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일에 장애가 아닌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 학개와 같은 교회와 스룹바벨과 같이 교회와 나라를 이끌 지도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종족이 31개에 이른다. 멕시코, 중국, 필리핀, 인도, 콜롬비아, 아이티, 쿠바, 베트남에서 온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구원을 이루어 교회들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많은 나라에서 온 무슬림 이민자 170만 명이 1,200개가 넘는 모스크에서 모이고 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자. 메시아닉 교회들과 ‘예수를 믿는 유대인 연합(Jews for Jesus)’ 단체를 통해 520만 명이나 되는 미국의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미국 안에는 수많은 민족과 족속이 이민자와 노동자, 난민, 불법체류자로 들어와 있다. 선교를 위해서 추수할 밭이 국내에 펼쳐져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미국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선교완성을 꿈꾸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때 주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여러 왕국의 보좌를 엎으시고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하실 것이다. 미국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이 주님의 권세를 가지고 담대하게 국내에 있는 민족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도록 기도하자.

3. 미국 가톨릭의 4분의 1 정도가 은사주의이며, 미국 히스패닉(중남미 사람들) 가톨릭 안에서는 50%까지 이른다. 가톨릭은 미국에서 영향력을 많이 가진 세력이지만, 사제들의 성 추문 사건, 교인들 숫자 저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미국 가톨릭 안에 십자가 복음을 말씀대로 믿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개혁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미국 교회는 기도의 연합과 순종으로 부흥을 일구어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기도 네트워크, 운동, 자원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 선교 연합(Mission America Coalition), 전국 목회자 기도 네트워크(National Pastor’s Prayer Network), 리디아 연합(Lydia Fellowship), 하나님을 찾는 도시 사역(Seek God for the City), 국기게양대 기도모임(See You At The Pole), 24/7 기도 운동 등 전국적으로 여러 지역과 나라들로 퍼져있다.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시는 주님의 권능이 이들의 기도를 통해 미국과 온 열방 가운데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부흥하고 선교가 완성되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길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125 P파키스탄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하나님께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파키스탄의 쿠람 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교회개척 선교단체 FMI(Forgotten Missionaries International) 소속의 느헤미야(Nehemiah)는...
W_1125 A긴급기도
11월25일 긴급기도
▲ 콩고민주공화국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민공)에서 무장 폭력과 분쟁, 식량 가격 급등으로 인해 2,56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고 있다. 유엔 인권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5 P파키스탄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W_1125 A긴급기도
11월25일 긴급기도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matej-klic-sWNGVFGusco-unsplash
11월26일
슬로바키아(Slovakia)
W_1125 P파키스탄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