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4월18일
한국(Korea, South) 2

“한국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 기본정보

대륙동아시아
인구|5천1백만 명
면적|99,720㎢ 동아시아 반도 국가로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
수도|서울(997만 명)
주요종족|전체 23개 한국인 96%, 중국인 2%, 기타 2% 미전도종족 11개(인구의 0.9%)
공용어|한국어
전체언어|19 성경번역|전부 17, 부분 1
종교|기독교 30.1%(개신교 19.8%, 가톨릭 9%), 무종교 31.5%, 불교 23.8%, 종족종교 9.8%, 기타 4.3% 복음주의16.4% 846만 명

나라개요

한국은 BC 약 2300년에 건국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BC 108년까지 존재하였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 및 통일 신라시대 등을 거쳐 중세에는 고려가 세워졌으며, 이후 조선이 건립되어 근대까지 이어졌다. 오랜 역사 동안 독립된 왕국으로 있었지만, 잦은 주변 국가의 침입과 간섭을 받아왔다. 1910년에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1945년 독립하였고,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되었다. 1950년 북한의 침략으로 인한 한국전쟁은 나라를 폐허로 만들었고, 1953년 휴전 협정은 한반도를 38도 선으로 갈라놓았다.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집권한 1961년부터 1979년까지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1987년 군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주의 정부가 출범했고, 개정된 민주 헌법에 따라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경제는 20세기 가장 주목할 만한 경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떠올랐고, 수십 년 만에 세계적인 첨단 기술 사회가 되었다. 1990년대에 성장은 점차 둔화되었지만, 1997년까지 한국을 OECD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킬 만큼 크게 성장하였다. 1997-98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는 단기 차입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한국 기업과 사회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에 일부 재벌 구조조정,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외국인 투자와 수입 확대 등의 조치로 비교적 빠른 경제 회복을 이루었다. 급속한 고령화, 경직된 노동시장, 높은 청년 실업, 낮은 노동 생산력, 부패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1인당 소득 42,300달러

》 말씀묵상

갈라디아서 2:16-21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기도제목

1. 한국에 개신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여 년도 되지 않았는데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30%로 제일 큰 종교가 되었음에 감사하자. 기독교는 한국 사회의 많은 면에 영향을 주었고, 여러 영역의 지도자 중에 기독교인들이 많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전까지 개신교는 ‘6만 교회, 15만 성직자, 1000만 성도’라고 일컬어질 만큼 수적인 부흥을 이루었다.
그러나 교회는 거룩한 삶과 겸손한 제자도를 끝까지 따르지 못하고, 번영과 기복적인 물질주의, 권위적이고 조직에 매인 목회자들, 영적 교만으로 분열되어 많은 교단과 교파로 갈라졌다. 게다가 이단이 크게 성장했고, 정통 교회의 재정 부정과 비리, 성적 범죄 등의 타락으로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어버렸다.
교회가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기보다 생명 잃은 전통의 행위로 의로움을 나타내려 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하도록 기도하자. 이제는 오직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복음의 의를 믿어 성령과 말씀을 좇아 순종하는 교회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2. 한국인들은 오랜 불교, 유교, 무속신앙이 깊이 뿌리 박힌 세계관에 기독교의 교리와 예식이 혼합된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많다. 기독교인이 복음을 믿어 자신의 삶에 허물었던 것을 다시 세우는 속임에 빠지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도록 기도하자.
한국에는 아직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다. 특히 어린이로부터 청년에 이르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어 구원을 얻게 하시고, 부흥의 세대로 복음과 기도로 무장시켜 주시길 기도하자.
또한, 해외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2백만 명이 넘게 체류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 일부가 이주노동자와 난민을 위한 선교에 집중하여 열매를 맺고 있다. 한국이 주님께서 베푸신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믿음으로 선교완성을 위해 순종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3. 외국인 선교사들 3천여 명이 한국에 계속 들어와 예수님과 같이 낮아짐으로 섬기며 풍토병 등으로 순교의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많이 묻혔다. 특히 부모 선교사를 이어 자식들까지 선교를 감당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한국 교회는 그들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았다.
한국 교회는 1908년 제주도로 간 이기풍 선교사와 같이 초기부터 선교사역에 순종했다. 2020년에 22,259명의 해외 선교사가 168개 국가로 나갔고, 42개 교단과 191개 선교단체가 선교사를 동원,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교회 중 직, 간접적으로 선교에 연관되어있는 경우는 15% 이내이다.
한국 선교사들이 열방의 영혼을 섬길 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십자가 복음의 증인으로 선교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