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8월28일
베냉(Benin)

“베냉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지니라!(신명기 6:5)”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1천375만 명
면적|112,622㎢(한국의 1.1배)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 나이지리아와 토고 사이에 위치.
수도|포르토노보(28만5천 명) / 아보메이칼라비(125만 명)
주요종족|전체 63개 폰족 38.4%, 아자족 15.1%, 요루바족 12%, 바리바족 9.6%, 풀라니족 8.6%, 오타마리족 6.1%, 엠족 4.3%, 다사족 2.9%, 기타 0.9%, 외국인 1.9% 미전도종족 13개(인구의 18.7%)
공용어|프랑스어, 폰어
전체언어|61개 성경번역|전부 20, 신약 14, 부분 8
종교|기독교 31.6%(개신교 5%, 가톨릭 18.9%), 종족종교 37.7% 이슬람교 30.2% 복음주의 7.5% 92만 명

》 나라개요

베냉은 1894년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1960년 독립하여 착실한 정치발전을 추진하였으나, 1972년 케레쿠가 군사쿠데타를 주도하여 정권을 장악하였다. 1990년 케레쿠 대통령은 마르크스·레닌주의 포기를 선언하고, 명목상의 국가원수로 퇴진하였다. 1991년 최초의 다당제 선거에서 소글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케레쿠는 1996년과 2001년에 실시된 선거에 의해 권좌에 복귀했지만, 일부 부정행위가 있었다. 2016년에 당선된 파트리스 탈롱이 대통령과 총리를 겸임하며 2021년에 연임하여 재임 중이다.

경제는 농업(면화, 옥수수)이 주요 산업이며, 천연자원과 기술력이 부족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나이지리아와의 밀접한 무역연계가 베냉을 상품가격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경제성장에 제약을 가해온 전력생산이 늘고 정전이 상당히 줄었다. 민간 외국인 직접투자는 규모가 작고,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에서 외국 원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빈곤선 이하의 인구가 38%가 넘으며, 많은 부모가 아이들을 나이지리아에 노예로 팔고 있다. 1인당 소득 3,300달러

》 말씀묵상

신명기 6:1-5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기도제목

1. 베냉의 복음주의 교회가 1980년에 5만 명에서 2022년에는 92만 명으로 부흥했지만, 성도들이 주술적 행위를 버리지 못해 혼합주의 신앙을 보인다. 숫자가 늘어나는 베냉 교회를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이끌어갈 신실한 목회자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목회와 전도 활동이 자유로운 베냉에서 교육, 보건, 개발 사역을 통해 많은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
넘쳐나는 24세 이하 젊은이와 아이들이 인구의 66%나 되는데 이들을 위한 사역이 거의 없다. 다음 세대의 영과 육을 견고히 세우는 전인적인 사역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그들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베냉과 열방에 받은 복을 흘려보내는 부흥의 주역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 베냉의 인신매매(14세 이하 인구 45%)는 심각한 수준이다. 국제 범죄 단체들에 의해 나이지리아와 콩고공화국으로 팔려간 아이들이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단체들의 인신매매가 근절되게 하시고, 베냉이 생명의 주관자인 하나님을 경외하며 아이들을 존귀하게 보호하도록 기도하자.

3. 인구의 12% 정도가 부두교(Voodoo)의 일종인 보둔교(Vodun)를 믿고 있는데 베냉의 보둔교는 프랑스 식민 시대와 공산 정권 이후인 199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대통령도 따르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보둔교의 예배와 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폰족은 241만 명의 최대 종족인데 보둔교의 영향에서 벗어나도록 복음을 듣고 온전한 구원을 얻게 하시길 기도하자. 아직 성경을 갖지 못한 미전도 종족들을 위한 문해 교육과 성경 번역이 속히 이루어져 복음전파가 활발해지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뒤 300명이 넘는 아프간 언론인이 인권 침해 피해를 봤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과 유엔 인권...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 레바논 신학교, 수백 명 난민들에 피난처 제공 최근 전쟁으로 1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레바논에서 한 신학교가 수백 명의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아랍침례신학교(ABTS)는 약 240명의...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라” 쿠바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종교 자유를 계속 침해하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과 예배 제한 등을 규탄하며, 정부의 조치가...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 시리아 서북부, 정부군–반군 무력 충돌…132명 사망 시리아 서북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132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AFP, dpa 통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그가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폭우와 폭풍우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kevin-lehtla-OnHtff_Vnyo-unsplash
12월4일
에스토니아(Estonia)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