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10일
그린란드(Greenland)

“그린란드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도다!(예레미야 3:23)”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5만7천 명
면적|2,166,086㎢(한국의 22배) 북아메리카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세계에 최대의 큰 섬. 국토의 85%가 빙하로 덮임.
수도|누크(1만8천 명)
주요종족전체 4개 그린란드 이누이트 89.5%, 덴마크인 7.5%, 기타 북유럽 1.1%, 기타 1.9% 미전도종족 0
공용어|이누이트어(그린란드어), 덴마크어
전체언어|4 성경번역|전부 3
종교|기독교 95.3%(개신교 66%, 미등록 27%), 무종교 3.3%, 종족종교 1%, 바하이교 0.4% 복음주의 7.6% 4천3백 명

》 나라개요

그린란드는 1721년 한스 에게데 선교사가 수도 누크에 무역회관과 루터교 선교회를 세우면서 덴마크인들이 그린란드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1953년에는 ‘G60 정책’을 발표하며 식민지 관계에서 벗어나 덴마크 왕국의 일원이 되었다. 1979년 덴마크 자치령이 되었고, 2009년부터 외교와 군사, 국방권을 제외하고 광범위한 자치권을 갖게 되었다. 덴마크령이며, 의회 민주주의 나라이다. 덴마크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국가원수이며, 의회에서 선출하는 4년 임기의 총리가 있다. 무테 보우루프 에게데 총리가 2021년부터 재임 중이다.

경제는 새우와 어류의 수출과 덴마크 정부의 보조금에 의존한다. 어류는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해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덴마크 정부의 보조금은 그린란드 정부 수입의 50% 이상, GDP의 25%로 예산 편성됐다. 이 섬은 낮은 수준의 노동력, 지리적 분산, 산업 다양화 부족, 공공 예산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 이민으로 인한 인구 감소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탄화수소 탐사는 유가 하락으로 중단되었다. 1인당 소득 41,800달러

》 말씀묵상

예레미야 3:22-25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 기도제목

1. 풍부한 기독교 유산이 있었으나 현대화와 물질 만능주의로 마음이 차갑게 식어 주님에게서 멀어진 그린란드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말씀에서 떠난 죄악을 회개하며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와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고백하도록 간구하자.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과거의 기독교 문화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산 새생명의 믿음으로 일어서서 참되게 주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2. 그린란드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인데다 문화는 근대화의 영향으로 황폐해졌다. 그 결과 부도덕이 만연하고 성폭행과 알코올 중독, 정신질환, 자살률이 높다. 많은 사람이 고통과 상처를 넘어설 수 있도록 정서적·영적으로 깊이 회복되어야 한다. 감사하게도 몇몇 토착 성도와 선교사, 단기 사역자가 상담과 치유, 축사 사역에 종사하면서 점점 많은 사람이 성령의 역사로 새로워지는 놀라운 열매를 경험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사역자를 비롯해서 그린란드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성령의 은사로 더욱 강건해지고 있다. 사역자들이 계속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또 도움 받은 사람들이 믿음의 공동체에 뿌리내리도록 기도하자.

3. 그린란드의 토착민인 이누이트인들 안에 교회 개척이 늘고 있다. 코카서스계 선교사와 이누이트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문화에 맞게 성경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 지역과 외곽 지역에 복음이 증거되어 각 사람이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도록 기도하자. 토착민 이누이트인이 주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히 회복시켜 주셔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로 서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뒤 300명이 넘는 아프간 언론인이 인권 침해 피해를 봤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과 유엔 인권...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 레바논 신학교, 수백 명 난민들에 피난처 제공 최근 전쟁으로 1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레바논에서 한 신학교가 수백 명의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아랍침례신학교(ABTS)는 약 240명의...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라” 쿠바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종교 자유를 계속 침해하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과 예배 제한 등을 규탄하며, 정부의 조치가...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 시리아 서북부, 정부군–반군 무력 충돌…132명 사망 시리아 서북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132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AFP, dpa 통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그가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폭우와 폭풍우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kevin-lehtla-OnHtff_Vnyo-unsplash
12월4일
에스토니아(Estonia)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