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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긴급기도

▲ 출처: opiniojuris.org 사진 캡처

지중해서 리비아 이민선 침몰최소 61명 사망

리비아에서 출발한 이민선이 지중해에서 침몰하면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6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17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16일 엑스에 이같이 밝히며 리비아 서부 즈와라에서 출항한 이 선박에 모두 86명이 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IOM은 지중해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이민 경로가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올들어 북아프리카에서 이민선을 타고 지중해를 거쳐 유럽행을 시도하는 이민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이민자의 수는 지난달 기준 15만여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편 145:14-15,19)

하나님,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며 고국을 떠나온 리비아인들이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 앞에 주의 긍휼을 구하오니, 이들의 여정을 보호하시며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해결하기 힘든 삶의 문제들로 넘어지는 자들을 능히 일으키실 뿐 아니라 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리비아에 더욱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부르짖을 이름이 되어주사 하나님을 전부로 얻는 복을 주시고, 목자이신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미국 국민 절반 이상LGBT·성교육 편향적·불완전 교육이라며 우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젠더퀴어(LGBT) 관련 내용과 공립학교의 성교육이 ‘편향되거나 불완전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3년 미국 가족 조사 결과 공화당 지지자 83%, 민주당 지지자 59%가 학교가 ‘젠더퀴어 관련 콘텐츠’에 대해 아이들에게 편향되거나 불완전한 방식으로 가르칠 것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또 공화당 지지자 70%, 민주당 지지자 56%가 학교가 성교육에 대해 ‘편향되거나 불완전한 방식’으로 가르칠 것을 우려했다. 한편 공화당 지지자들은 ‘성 정체성’ 관련 책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보다 50% 차이로 더 우려했고, 특히 ‘트랜스젠더가 나오는 책’(44%), ‘게이·레즈비언이 나오는 책’(37%),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책’(35%)에 대해 더 우려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4:13-14)

하나님, 세상의 간사한 유혹과 풍조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인들을 더욱 부추겨 망할 길로 행하게 하는 때에 이와 관련한 교육을 우려하는 미국 국민을 진리로 일깨워주시길 구합니다. 단순히 편향되고 불완전한 것을 넘어 다음세대의 영혼을 빼앗아 죄와 사망에 가두는 세상의 가치와 교육이 완전히 제하여지도록 목소리를 내게 해주십시오. 이 땅에 세우신 교회가 진리로 세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힘쓰게 하셔서 육신의 법을 따르던 자들을 건져 생명 길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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