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8월18일
유럽의 난민 우크라이나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니라”

21세기 유럽 최대의 난민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 2월부터 진행되어왔다. 2021년 내내 우크라이나 영토를 둘러싼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었고,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본토를 침공했다.
침공 이후 적어도 1,406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다고 유엔이 밝혔다. 782만명 이상이 이웃 국가로 떠났고 624만 명의 사람들이 국내 실향민이 되었다. 난민의 90%는 여성과 어린이다. 이런 대규모 난민 사태는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전쟁 이후 유럽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로, 21세기 최대의 난민 위기이며 전 세계적으로 난민 피난율이 가장 높다.
난민들은 처음에 우크라이나 서쪽에 있는 이웃 국가인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 리, 루마니아, 몰도바로 유입되었다. 그 후 약 300만 명의 사람들이 다른 유럽 국가들로 더 서쪽으로 이주했다.
휴먼 라이츠워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러시아로 강제 이송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아동들을 러시아 점령지 또는 러시아 연방으로 강제 이송했다는 믿을 만한 주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최소 90만 명의 우크라이나 시민이 러시아로 강제 이주된 것으로 추산했다.
일부는 전쟁 초기 러시아군의 진격으로 위협 받았던 수도 키이우와 같은 지역이 지금은 더 안전하다고 여겨져 우크라이나로 돌아오고 있다. 5월, 키이우 시장은 도시 인구가 전쟁 전의 2/3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유엔국제이주기구(IOM)는 5월 700만 명 이상이 난민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IOM은 내부적으로 추방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라고 추정한다. 이중 많은 여성들은 임신 중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고, 장애가 있거나 폭력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말씀기도

예레미야 29:11-14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태복음 5:44-45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 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로마서 8:28, 37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제 말씀이 결론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갑작스럽게 난민이 된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어린이와 여성들을 불쌍히 여겨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긴장과 불안으로 살 소망을 잃어버린 난민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게 하셔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임을 알며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하자.

2. 탐욕과 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있는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죄와 사망을 이기신 십자가 사랑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전쟁이 속히 그쳐지고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620 P튀르키예
[튀르키예] 튀르키예 개신교인들, 지속적 폭력에 노출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니라” 튀르키예 개신교인들은 2023년에도 신앙을 이유로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튀르키예 개신교회협회가 지난 6월 4일 발행한 ‘2023 인권침해보고서’에는 서면 및 구두 증오 표현 사건과 일부...
W_0629 A긴급기도
6월29일 긴급기도
▲ 영국 간호사들, 생물학적 남성과 탈의실 공유하도록 강요당해 여성 간호사들이 여성으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남성과 탈의실을 함께 사용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며 영국의료법인 NHS 트러스트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W_0628 P이스라엘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후, 신약성경 주문한 이스라엘인 증가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영리단체 ‘예수를 위한 유대인’(Jews for Jesus)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신약성경을 주문하는 이스라엘인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W_0628 A긴급기도
6월28일 긴급기도
▲ 라이베리아 연합감리교회, 동성결혼 축복·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라이베리아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전했다. 라이베리아의 사무엘 J. 쿠이레 주니어 감독은...
w_0627p세계
[세계] 폭염·홍수·산불…전 세계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상 이변 발생
“내가 고통 중에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지구촌 곳곳이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 홍수, 폭풍우 등 각종 기상 이변들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영국 일간...
W_0620 P튀르키예
[튀르키예] 튀르키예 개신교인들, 지속적 폭력에 노출돼
W_0629 A긴급기도
6월29일 긴급기도
W_0628 P이스라엘
[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후, 신약성경 주문한 이스라엘인 증가
W_0628 A긴급기도
6월28일 긴급기도
w_0627p세계
[세계] 폭염·홍수·산불…전 세계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상 이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