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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러시아(Russia) 3

“러시아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구원을 얻으라!(시편 67:7)”

》 기본정보

대륙|중앙아시아
인구|1억4천202만 명
면적|17,098,242㎢(한국의 172배) 유럽 동부 및 아시아 중·북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수도|모스크바(1천264만 명)
주요종족|전체 185개 러시아인 81%, 타타르족 3.7%, 우크라이나인 1.4%, 기타 7.2% 미전도종족 116개(인구의 12%)
공용어|러시아어 전체언어|129 성경번역 전부 56, 신약 25, 부분 24
종교|기독교 57.6%(개신교 1%, 정교회 54%), 무종교 30.4%, 이슬람교 10%, 종족종교 1.7% 복음주의 1.5% 213만 명

》 나라개요

러시아를 나누는 가장 큰 행정단위로는 연방관구가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는 8개의 연방관구가 존재한다. 연방주체와는 달리 헌법에 명시된 행정단위는 아니며, 그 장(長)은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연방관구에는 연방 대통령이 임명한 전권대표가 파견되어 각 연방주체의 활동을 감독하고 지역의 정보를 연방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북캅카스 연방관구를 제외한 나머지 연방관구는 2000년에 최초로 설치되었다. 크림 연방관구는 2014년에 설치되었다가 2016년 남부 연방관구에 흡수되었다.

》 말씀묵상

시편 67:1-7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지역별 기도제목

< 남부 연방 구역- 북부 코카서스 >

인구 | 아디게야 44만 명, 다게스탄 291만 명, 잉구셰티야 43만 명, 카바르디노발카르 86만 명, 카라차이-체르케시야 48만 명, 북오세티야 71만 명, 체첸 127만 명
언어 | 러시아어, 아디게어, 카바르디어, 발카르어, 체첸어 등
종교 | 이슬람교 복음화율 | 0.0025%

1. 전부터 동서양의 경계,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7개 이슬람교 자치 공화국으로 구성되었다. 정치, 군사적으로 상당한 대립이 있고, 기독교와 이슬람의 극명한 대조로 불안과 긴장이 있는 곳이다. 그럼에도 170여 종족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중앙아시아 무슬림이 이곳으로 이주해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슬람교가 유입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종교에 갇혀 살아왔던 무슬림들이 모든 민족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은혜를 구하며 갈급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온 열방이 주를 찬송하게 하는 복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북서부 연방 구역 >

인구 | 카렐리야 64만 명, 코미 90만 명, 칼미크 29만 명, 크림 241만 명, 칼리닌그라드 94만 명
언어 | 러시아어, 칼미크어, 코미어
종교 | 정교회,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복음화율 | 개신교 0.7%

1. 칼미크는 불교가 성행하는 자치 공화국이며, 극히 소수의 기독교인이 있다. 크림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병합되면서 선교사들이 추방되었고,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렵게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칼리닌그라드는 독일 땅이었다가 2차대전 이후 러시아에 병합되었고, 교회는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상황이다. 이슬람교 세력을 제재하기 위한 종교법이 제정되면서 개신교도 위축되어 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어린이들에 대한 전도가 금지되었다.
독재체제와 마약중독으로 황폐한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사 복음의 빛으로 깨워주시길 기도하자. 기독교와 무슬림의 첨예한 대립 가운데 주의 도를 즐거워하는 예수 교회가 담대히 일어나 핍박을 이기고,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으로 승리하는 십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서도록 기도하자.

< 볼가 연방 구역 >

인구 | 추바시 125만 명, 타타르스탄 379만 명, 바쉬코르토스탄 407만 명
언어 | 러시아어, 타타르어, 비쉬키르어, 추바시어
종교 | 이슬람교, 정교회, 개신교 복음화율 | 개신교 1%

1. 투르크 민족이 볼가강 유역의 타타르스탄과 바쉬코르토스탄에 살고 있다. 각각 타타르족과 바슈키르족이라고도 하는데 러시아 안에서 러시아인 다음의 큰 민족을 구성하고 있으며, 수니파 이슬람으로 이슬람 정체성이 강하다. 소련 붕괴 후 이슬람 기반의 민족적 정체성을 확산시키고 있다. 1990년에 20개 미만이던 이슬람 사원이 2010년에는 1천여 개가 될 정도로 증가하며 이슬람교를 기반으로 민족적 정체성과 영향력을 확산시키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이들 공화국의 큰 도시에 복음주의 교회들이 있지만 러시아인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 민족들에 대한 전도와 선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 민족들은 예전에 러시아에 정복당하면서 전쟁의 피해와 정교회로 강제 개종당한 고통의 기억이 남아있어 복음에 반응하지 못하게 되었다. 십자가의 복음이 이 땅의 영혼들에게 들리고, 믿어진 바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를 찬송하는 민족들이 되길 기도하자. 또한 이 땅의 교회가 땅이 그 소산을 내주듯, 예수 생명의 본질을 회복하여 구원의 열매를 맺는 통로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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