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10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Adedotun Adegborioye

순교자 수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 ‘종교자유특별우려국목록서 제외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순교자가 발생하고 있는 나이지리아가 ‘종교자유특별우려국’(CPC)에서 제외된 데 대해, 종교자유 옹호 단체들이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CP)가 6일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CPC 목록에는 나이지리아가 빠져있고,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은 포함됐다. 나이지리아는 2020년 트럼프 정부 당시 CPC 목록에 추가됐다가, 바이든 정부 첫해부터 3년 연속 빠졌다. 이에 국제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al)의 션 넬슨 글로벌 자문위원은 “나이지리아에서는 다른 모든 나라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살해당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자유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와 관련해, 그들을 더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이사야 59:15-16,18)

하나님, 가장 많은 순교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국제사회의 대응과 도움이 적절치 않은 나이지리아를 주님이 살피시며 친히 구원을 베푸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진정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위해 국제사회가 나설 수 있게 해주시고, 이를 바라보는 모든 종교 단체들이 그 어떤 기관과 사람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만연한 박해 속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모든 위협과 권세를 뛰어넘는 승리하는 교회를 이 땅에 세우사 열방의 모든 교회가 고난 속에 감추인 영광을 보며 주의 나라를 더욱 사모하게 하옵소서.

독일에 지난해 35만 명 난민 신청1년 새 51급증

유럽 최대 난민 수용국인 독일에 지난해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주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이민난민청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망명 신청자는 35만 1,915명으로 2022년에 비해 51.1% 증가했다. 전체 망명 신청자 가운데 3분의 1에 가까운 10만 4,561명이 시리아 국적이었다. 터키(6만 2,624명)와 아프가니스탄(5만 3,582명), 이라크(1만 2,360명), 이란(1만 206명) 출신이 뒤를 이었다. 이 통계에는 난민 신청 절차를 밟지 않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독일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약 117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했다. 유럽연합망명청(EUAA)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에 유입되는 난민의 약 3분의 1을 수용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급증하는 피란민과 이주민을 지원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자 지난해 9월 국경 경비를 강화하는 등 정책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디모데전서 6:17-19)

하나님, 한 해에 35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밀려드는 독일이 경제와 보안 문제로 근심하는 것을 살펴 주시고, 이 땅에 주를 사랑함으로 주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을 예비해 주십시오. 우리의 참 공급자이신 주님을 알기에, 말씀을 따라 선을 행하는 통로가 되어 난민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해주소서. 당장 겪는 불편과 갈등으로 손을 움켜쥐지 않도록 독일인들의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참된 생명을 얻는 믿음을 택하게 하시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아보며 한 몸 된 유익과 순종을 배우게 되길 기도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