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22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Bhargava Marripati

멕시코, 6년 연속으로 살인 사건 3만 건 이상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2023

멕시코는 2023년에 6년 연속으로 3만 건 이상의 살인 사건을 기록해 최근 멕시코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시기를 기록했다고 미주 언론 세마포가 18일 보도했다. 이러한 폭력은 오는 6월 치러지는 2024년 총선의 핵심 이슈가 됐지만, 멕시코 유권자들은 두 유력 대선 후보가 갱단 폭력 단속을 위한 강력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과 지도자들은 폭력 사태의 증가가 멕시코의 민주적 규범의 후퇴를 초래할 것이며, 이미 군사화가 심해진 멕시코에서 조만간 무기를 내려놓을 것 같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은 마약 밀매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암살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마약 카르텔에 맞서는 것을 꺼리고 있다. 이에 루이즈 마시유 상원의원은 최근 여당과 야당 후보들이 선거 유세 중 살해된 이후, “민주주의를 범죄자들에게 넘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3-24)

하나님, 매년 3만 건 이상의 살인 범죄가 발생하며 폭력으로 얼룩져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멕시코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참담함을 깨닫고 주께로 돌이키게 해주소서. 정치인의 약속이나 권력도 고칠 수 없는 인간의 존재적 죄 됨을 값 없이 속량하시고 새롭게 하신 십자가의 복음만이 멕시코의 소망임을 선포합니다. 주여, 육체의 탐심에 종노릇 하여 타인의 생명까지 해하게 만드는 사탄의 사망 권세를 멸하시고, 복음으로 말미암은 생명의 권세로 이 땅에 임하여 주옵소서.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단체가 목사 및 기독교인 3명 납치

나이지리아 중부에서 풀라니 무슬림 무장단체와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지난 13일, 목사와 기독교인 3명을 납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누에 주 우쿰 지방정부 지역의 목사이자 의회 의원인 하농곤 기드온 목사와 다른 세 명은 카치나 알라 자키 비암 고속도로에서 매복 공격을 당했다고 우쿰 지방정부 의회의 조나단 모디 서기가 전했다. 모디 서기는 목사와 그의 개인 비서인 이오르 실라스 유홤, 운전기사, 경찰 경위와 함께 장례식에 참석하러 가던 중 오전 6시 30분경 카치나-알라 카운티 통고브의 아냐그바 인근에서 납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는 의장이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동안 모든 시민에게 침착하고 법을 준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 3:3,5)

하나님, 풀라니 무장단체에 납치된 나이지리아의 목사와 기독교인을 악한 자에게서 지켜주시고 안전히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마음을 믿음 안에서 굳건하게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을 향한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 땅의 성도들이 흉흉한 소문과 위협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기억하며 동일한 생명의 빛을 발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와 테러리스트들의 악한 계획과 행실이 주의 엄위한 경고를 받게 하사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돌이키도록 주께서 일하여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