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27일 긴급기도

▲ 출처: thomasmoresociety.org 사진 캡처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제빵사수년간 법적 싸움과 성폭력 협박 시달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제빵사가 지난 2017년 동성결혼을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절한 문제로 수년간 법적 싸움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3일 보도했다. 최근 제출된 보고서는 빵집 ‘테이스트리스’(Tastries)의 운영자 케이시 밀러는 케이크에 첨부되는 메시지 때문에 “이혼을 축하하거나, 폭력을 나타내거나, 술 취함, 또는 약물 사용을 미화하거나, 노골적인 성적인 내용이 담겼거나, 잔혹하거나, 악마적이거나, 사탄적인 이미지가 들어간 케이크를 디자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결혼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거룩한 언약적 결합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동성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후에는 동성 커플에게 다른 사업체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사건 후 그녀는 소셜미디어 메시지 등을 통해 그녀에게 성폭력 및 기타 폭력 행위를 저지르겠다는 수많은 위협을 받아왔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베드로전서 5:10)

하나님, 거룩한 말씀을 생명처럼 지키는 중에 당하는 환난을 이상히 여기지 아니하고 수년간 인내로 나아간 케이시 밀러의 믿음의 걸음을 주님의 은혜로 친히 굳건하게 해주십시오. 교회의 신앙을 공격하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들을 진리로 꾸짖어 주시고, 이때 미국의 교회가 함께 일어나 기도로 전쟁하게 하시고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을 복음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이 땅에서의 고난이 잠깐임을 믿고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실 주를 의지하며 진리에 타협하지 않는 교회를 통해 미국과 온 열방에 은혜의 영광을 드러내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멘 반군 후티, ·국적자 한 달 내 강제 출국명령

예멘 반군 후티가 미국과 영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30일 이내 미국·영국 국적자에게 강제 출국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 연합뉴스가 24일 전했다. 후티 반군 측은 외무부 명의로 유엔의 예멘 인도주의 조정관에게 이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또 서한에는 예멘 내 활동을 위해 미국인과 영국인을 고용하지 말라는 명령도 포함됐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 동맹군과의 10년 가까운 전쟁에서 예멘 수도 사나 등 북부를 장악해 왔다. 작년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자 작년 11월부터 유럽을 잇는 교역로인 홍해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다국적군을 규합해 지난 12일부터 영국군과 함께 예멘 내 후티 반군의 군사시설을 폭격 중이다.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욥기 25:2)

하나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동맹국들로 확전되어 예멘 반군과 미국·영국의 폭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의 불안한 정세 속에서 주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분노와 증오로 죽이고 멸망시키려 하는 모든 배후에 있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시고 이 땅에 고조되는 긴장과 두려움 속에 하늘의 하나님의 은혜로 화평을 베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전쟁이 더 이상 확장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사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시고 중동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일하여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921 P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기독교인 위협…집에 십자가 표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방패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방글라데시에서 총리 퇴진 후, 칼을 휘두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을 위협하고 그들의 집에 십자가로 표시하고 있다고 페이스와이어가 최근 전했다. 박해 감시 단체 국제기독연대(CSI)는...
W_0921 A긴급기도
9월21일 긴급기도
▲ 유럽, 태풍 ‘보리스’ 강타 24명 사망…체코서 피해 속출 중동부 유럽을 강타한 태풍 ‘보리스’로 인해 오스트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등지에서 홍수와 호우가 잇따르는 가운데 체코에서 4, 5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24명으로 늘었다고 뉴스1이...
W_0920 P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의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 제한 가능성에 대한 우려
“우리 무기는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최근 필리핀에서 평등을 증진하고 소외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통과된 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이 법은 인종,...
W_0920 A긴급기도
9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민간인 5,350명 살해” 미얀마 군사정권의 민간인 살해·체포가 급증하는 가운데 2021년 쿠데타 이후 군부에 의해 숨진 민간인이 5천 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는 18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을...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제 당한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니라”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슬람계 단체 관련 아동복지시설에서 신체적·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170여 명을 체포하고 어린이 400여 명을 구출했다. 12일 AP통신과 더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W_0921 P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기독교인 위협…집에 십자가 표시
W_0921 A긴급기도
9월21일 긴급기도
W_0920 P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의 차별금지법, 종교 자유 제한 가능성에 대한 우려
W_0920 A긴급기도
9월20일 긴급기도
W_0919 P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이슬람계 복지시설서 아동 성적 학대 171명 체포…400여 명 구출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7
9월21일
역동적인 디아스포라 선교
W_0921 P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기독교인 위협…집에 십자가 표시
W_0917 한국교회
[한국교회] 국내 이주민 ‘추석 수련회’ 곳곳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