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YTN 영상 캡처

프랑스, 조력 사망 법안 추진불치병 환자 직접 극약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문의 동의하에 불치병 환자가 약물을 직접 투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조력 사망 법제화를 추진한다고 AFP통신을 인용, 연합뉴스가 11일 전했다. 이 법안은 5월 중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판단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성인이 단기·중기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고통을 완화할 수 없는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죽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앞서 2005년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소극적 안락사를 도입했다. 이후 2016년에는 의사가 고통스러워하는 말기 환자에게 강력한 안정제를 계속 투여해 수면 상태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마련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6,58)

하나님, 육체의 질병과 고통하는 영혼에 필요한 것은 생명의 양식과 평안일진대, 선택적 죽음으로 고통을 해결하려 하는 마크롱 대통령과 정부의 미련한 마음을 벗겨주십시오. 낙태 자유 명시에 이어 조력 사망 법안 추진까지 생명 경시와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권세를 파하시고 프랑스가 스스로 피조물임을 겸손히 인정하게 하소서. 교회가 복음으로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게 하시고 이 땅을 섬기는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주를 찾고 구하는 모든 자에게 견실한 믿음으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 한국, 헌정사 첫 동성애자 국회 입성 우려…야권 비례대표로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소장이 더불어민주연합 최종 4명의 비례대표 국민후보 중 한 명으로 선출돼 헌정사 최초 동성애자 국회의원이 나올 위기에 놓였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1일 전했다. 임 전 소장이 최종 당선될 경우 군 안팎에서 동성애 합법화에 전면에 섰던 그의 이력에 비추어 포괄적차별금지법(차금법) 관련 입법 활동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의 야권 연합 비례대표 위성정당이다. 그의 비례대표 후보 선출에 대해 김영길 바른(군)인권구소장은 “LGBT·동성애와 관련된 입법 활동이 그를 통해 주도될 것은 뻔하다. 특히 변희수 하사 사건에서 보듯, 군 안보 문제와 지휘권이 쑥대밭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제 심각성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전도서 9:17-18)

하나님, 바른 가치관으로 대한민국에 올바른 정의를 행할 수 없는 한 비례대표 후보 선출 소식에 불안한 국가 안보와 법률에 대한 우려로 주님께 탄식하며 나아갑니다. 미련한 자의 호령 소리에 반응하지 않도록 국민들을 진리로 깨우사 동성애자 국회의원 당선을 막아주시고 우매한 자를 부추기는 악한 사탄의 간계를 무너뜨려 주소서. 이 땅에 교회를 통해 참 지혜자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셔서 자신이 얼마나 복음이 필요한 존재인지 모든 영혼이 깨달아 진리를 경청하며 순종하는 은혜의 땅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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