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14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연합뉴스 영상 캡처

▲ 태국, 폭염 속 열사병 사망자 61명 급증…5월 체감온도 50도

태국에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사병으로 사망한 환자가 약 61명까지 급증했다고 11일 방콕포스트를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전체 열사병 사망자 37명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태국은 지난달 24일 기준 열사병 환자는 30명을 기록했는데, 약 2주 만에 두배 가까이 급증한 셈이다. 지난달 태국 북부 람팡 지역은 기온 44.2도를 기록했으며 체감기온이 50도가 넘는 더위에 수도 방콕에도 폭염 경보가 수시로 내려졌다. 질병통제국은 우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지역에서 열사병 위험이 남아 있다며 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태국은 일반적으로 연중 4-5월이 가장 더운 시기로 최근 폭염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시편 74:12,15)

하나님, 지속되는 폭염으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태국에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간섭과 긍휼을 구하오니 날씨와 무더위를 다스려 주십시오. 불교 국가로 진리의 기준이 없어 음란과 방탕에 삶을 허비하는 이 땅에 참된 왕으로 좌정하셔서 이들에게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 상승한 온도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는 주를 의지하게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나 구원의 기적을 얻게 하소서.

북한, 굶주리는 주민들에 위대한 김정은 시대선포

북한 당국이 회의를 소집해 각 지역 기관, 기업소, 단체와 주민들에게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매체 소식통은 “오늘 점심시간에 공장(신의주 신발공장) 회의실에 모이라는 지시가 있었다”면서 “각 작업반별로 참가인원을 점검한 공장당위원회가 중앙에서 새로 하달한 구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오늘 회의는 새로운 김정은 시대를 공식화한다는 내용으로 당의 방침을 전달하는 시간이었다”면서 “모든 당의 구호가 기존의 김일성, 김정일 주의에서 위대한 김정은 주의, 위대한 김정은 시대로 다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당에서 회의를 통해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자 일부 종업원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면서 “과거 어느 시대(김일성, 김정일시대)보다 더 헐벗고 굶주리는 현실에서 무엇이 위대한지 납득시켜야 할 것 아니냐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로마서 8:24-25)

하나님, 억압과 핍박이 난무하며 가난과 굶주림의 원인이 되었던 지도자가 스스로 높여 자신의 시대가 왔음을 공식화하여 대물림된 우상숭배의 길을 걷는 김정은 정권을 책망하여 주옵소서. 날이 갈수록 주민들의 한숨만 늘어가 어느 곳을 보아도 희망을 찾기 힘든 이 땅에 보이지 않지만 진정한 소망 되신 그리스도를 만날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때 증인 된 북한 성도들의 삶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 이들의 기쁨과 슬픔의 이유를 바꿔주시고 더 이상 아픔도 눈물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