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6월14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KBS 세계는지금 영상 캡처

지난해 전 세계 전쟁으로 살해·장애 아동 35% 증가

지난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부터 아프리카 수단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통에 내몰려 생명을 잃거나 장애를 입은 어린이가 35%나 증가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유엔의 ‘어린이 그리고 무력 분쟁’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수단,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미얀마, 소말리아 등 세계 약 20곳의 무력 분쟁에서 어린이를 겨냥한 폭력이 3만 705건으로 나타나 사상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살해 5,301건, 상해 6,348건, 강제 징집 8,655건, 인도적 지원 차단 5,205건, 납치 4,356건이다. 폭력에 내몰린 어린이는 소년 1만 5,800명, 소녀 6,250명으로 일부는 여러 건의 폭력을 당했다. 특히 이중 살해·장애는 35% 증가해 “충격적인 수준”이라고 유엔은 규탄했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시편 61:3,7)

하나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으로 인해 살해, 납치, 폭력 등 참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고 있는 어린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모든 분쟁을 멈춰 주십시오. 마치 사방이 우겨쌈을 당한 것과 같이 자신을 보호해 줄 안전장치도 없어 황폐한 땅 가운데 있는 이들을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빛으로 임하셔서 피난처 되신 주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영혼의 참된 안식이 자신의 핏값으로 우릴 사신 그리스도께 있사오니 여호와의 인자와 진리를 분쟁이 있는 모든 곳에 예비하사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를 경외하는 자가 받을 기업을 얻게 하소서.

미국 민주당, 청년층 투표 참여 위해 사후 피임약제공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관심을 잃은 청년층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사후 피임약까지 제공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2일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민주당 후원 그룹들은 펜실베이니아와 애리조나 등 경합주에서 집세 경품, 공짜 맥주, 댄스파티, 사후 피임약 제공 등을 통해 청년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애리조나 피닉스에서는 지난 8일 ‘낙태를 위한 투표’ 그룹이 버스로 도심 곳곳을 돌면서 사후 피임약을 나눠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를 벌였다. 도널드 그린 컬럼비아대 교수는 1880년대 개혁 이전에는 투표를 독려하는 악대 행진, 공연, 공짜 위스키 제공 등을 언급하며 이런 행위가 19세기 선거 문화로의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세아 10:4,12)

하나님, 국가의 위정자를 뽑는 중대사를 신중함으로 결정하도록 독려하지 않고 경품과 맥주, 사후 피임약 등으로 유권자를 미혹하며 정욕으로 어지럽히는 퇴색된 선거문화를 꾸짖어 주십시오. 정치에 참여하는 자들이 헛된 말과 거짓 맹세를 버리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선거에 임하게 하시고 점점 진리를 상실하여 어두움과 혼돈이 드리운 미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묵은 땅과 같은 이들의 심령을 기경하사 죄인 된 우리를 인내와 사랑으로 기다리신 주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께로 돌이켜 주의 공의가 비처럼 내리는 은혜 입은 땅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928 P중국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당국 탄압에도 활기차게 운영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중국의 교회가 당국의 지속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지도자들이 세워지며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24일 전했다. 지난 9월 1일 주일...
W_0928 A긴급기도
9월28일 긴급기도
▲ 우간다, 복음 전하던 전도자 구타 당해 무슬림 인구가 밀집된 동부 우간다에서 전도자 로버트슨 에리엇(41)이 무슬림들에게 폭행당해 머리 부상과 손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25일 전했다. 에리엇과 동료 전도자 케파 무키사는 부시아...
W_0927 P베트남
[베트남] 베트남 종교 자유, 20년 전보다 악화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자기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베트남이 20년 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된 후 초기 성과가 있었지만, 현재는 다시 악화됐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04년...
W_0927 A긴급기도
9월27일 긴급기도
▲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 결혼 합법화 태국이 동남아시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A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인 ‘결혼평등법’이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 승인을 받아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이에...
W_0926 P아프리카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 난민 1,620만명 육박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원하신 자라 하리라 ” 국제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최근 몇 년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3,2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으며, 그중 절반이 기독교인이라고 보도했다....
W_0928 P중국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당국 탄압에도 활기차게 운영
W_0928 A긴급기도
9월28일 긴급기도
W_0927 P베트남
[베트남] 베트남 종교 자유, 20년 전보다 악화
W_0927 A긴급기도
9월27일 긴급기도
W_0926 P아프리카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 난민 1,620만명 육박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9월28일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다
W_0928 P중국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당국 탄압에도 활기차게 운영
W_0924 한국교회
[한국교회] 1만여 복음주의 리더들 함께한 제4차 로잔대회 드디어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