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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부패·조직범죄 척결이 불가리아 최대 과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한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부패와 조직범죄, 투명성 부족 등이 불가리아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미국의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 하우스는 불가리아가 직면한 문제를 이같이 열거하고 언론의 소유 집중도 숙제로 지적한 연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소피아뉴스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특히 불가리아는 국내 범죄와 함께 인신매매도 심각하다고 프리덤하우스는 강조했다. 조직범죄로 추정된 수많은 살인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지 않아 영구 미해결 사건으로 바뀌는 점도 큰 문제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게다가 악명 높은 범죄단 조직원이 붙잡히더라도 가벼운 처벌을 받는 탓에 범죄 척결 노력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공 조직의 부패가 세계 75위에 이를 정도로 만연한 점과 탈세를 노린 지하 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커진 점은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제도 전반을 개혁하고 투명성을 높이려면 가장 먼저 사법 제도부터 손질해야 한다고 프리덤하우스는 제언했다. (출처:연합뉴스)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사무엘상3:12-13)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18:5,9)

궁핍한 생활고로 분신자살을 일삼던 불가리아 국민의 고통이 다름 아닌 정부의 부패와 조직범죄 등 존재적 죄인의 죄악 때문임을 온 세상에 드러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부패를 척결해야 할지 오리무중인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불가리아에 새롭게 세워질 위정자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춰 주십시오. 영원히 심판받아 마땅한 우리를 의롭게 하신 십자가로 이 땅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교회들로 하여금 오직 믿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케 하시며, 복음이 실제 된 증인을 통해 이 땅에 정의 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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