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상원, ‘학생의 성적 지향’ 학부모 공유 금지 법안 승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학생의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관한 정보를 학부모와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 전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캘리포니아 상원의회는 지난 6월 17일 하원법안 1955호(AB 1955)를 29대 8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는 “교육구, 카운티 교육청, 차터스쿨, 또는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주립 특수학교의 직원 또는 계약자는 주 또는 연방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학생의 동의 없이 이들의 성적 지향, 성 정체성 혹은 성 표현에 관한 정보를 타인에게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법안은 또한 “동의 없이 학생들(의 성적 지향 등)을 강제로 공개하는 정책은 LGBTQ+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신뢰를 쌓고 준비가 되었을 때 이런 대화를 나눌 기회를 방해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창세기 44: 30-21)
하나님, 성 정체성에 관한 정보를 부모에게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하여 생명으로 결탁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불신으로 만드는 악한 법을 철회시켜 주십시오. 기쁨과 슬픔도 함께하며 사랑으로 돌보며 보호받는 일이 당연한 가족 공동체를 무너뜨리려 하며 다음세대를 성 정체성이라는 거짓된 속임으로 병들게 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소서. 동성애의 악한 좀이 미국 교회에까지 파고들어 간 이때 더욱 교회와 부모세대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고 기도로 싸워 어린 영혼이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 말씀으로 보호하옵소서.
▲ 한국 질병관리청, 국내 엠폭스 확산 경로 남성 동성애자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엠폭스 감염자의 절대다수가 남성 동성애자끼리 성관계를 통해 엠폭스가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HIV 연구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 엠폭스 환자 유전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는 지난 2022년 6월 국내에 첫 엠폭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엠폭스 진단과 유전체 감시 업무를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는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 간에 엠폭스가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이 확인된 사례의 약 99%는 남성이 차지했는데 대부분 동성애자인 것으로 보고됐다. 엠폭스는 피부와 성접촉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돼 왔는데 이번에 구체적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확인됐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2-13)
하나님, 질병관리청을 통해 엠폭스의 구체적인 감염 경로가 명확하게 드러난 소식 앞에 동성애자들이 깨어 육체와 영혼을 병들게 하는 이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한국에 점점 퍼져가는 동성애의 거친 파도를 성도들의 깨어있는 기도로 막아서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해진 복음이 이들의 어두운 심령을 깨워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죄가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자신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따라 살아가는 어린 양의 신부로 삼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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